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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Linji 린지 Aug 08. 2021

[작사이야기] 햇살같은 너

두근대는 맘

[개사/ 작사] self project

제목: 햇살같은 너

곡소개: 사랑을 시작하기 전, 고백타이밍은 늘 설레고 어려운 법. 사랑한다는 투박한 고백으로 시작하기 보다는 말없이 자연스레 손을 잡고, 햇살같이 반짝이는 너에게 이 노래를 불러주면서 아름다운 오늘을, 이 순간을 오래오래 기억해 두고 싶은 마음을 담은 노래


*개사 MR : 2002(Anne-Marie_앤 마리)


(verse1)

오늘은 beautiful day
너를 만난 날
아직 어색한 우리
손등이 스쳐
내가 먼저 잡을까 말까,
음~ 두근대는 걸


그냥 걸어도 좋아
힘들면 말해
잠깐 앉았다 갈까
저 벤치는 어때
어깨가 닿아 너는 알까,
음~ 설레이는 맘 


(pre_chorus)

반짝일 듯 아님 눈부실 듯 
넌 내 곁에, 머무를까- 
어둠이 오면 사라질~까-
So, I just wanna

(chorus)

좋.아.해. 라는 말이 하고 싶어 La La La-
(여: I know)/ 지금 우리 눈이 마주 친다면
너를 안아버릴지 몰라
(you are) shining more than anything 
너의 모습 그대로
지금 이 순간을 기억해

(verse2)

장난 치듯 펼친
네 손바닥 위로
용기 내어 겹친
내 손을 꼭 잡고
아무 말 없이 활짝 웃는,
oh~ 햇살 같은 너 


(pre_chorus)

반짝일 듯 아님 눈부실 듯 
넌 내 곁에, 머무를까- 
어둠이 오면 사라질~까-
So, I just wanna

(chorus)

좋.아.해. 라는 말이 하고 싶어 La La La-
(여: I know)/ 지금 우리 눈이 마주 친다면
너를 안아버릴지 몰라
(you are) shining more than anything 
너의 모습 그대로
지금 이 순간을 기억해

(hook)

그래 반짝이는 너
oh- 햇살같은 너


(pre_chorus)

반짝일 듯 아님 눈부실 듯 
넌 내 곁에, 머무를까- 
어둠이 오면 사라질~까-
So, I just wanna

(chorus)

좋.아.해. 라는 말이 하고 싶어 La La La-
(여: I know)/ 지금 우리 눈이 마주 친다면
너를 안아버릴지 몰라
(you are) shining more than anything 
너의 모습 그대로
지금 이 순간을 기억해

(hook + outro)

그래 반짝이는 너
um- 반짝이는 너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내게 햇살 같은 너, 너.. 너~

contact: anlinji2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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