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 보는 눈을 넓혀줄 수 있는 사이트들
안녕하세요. 케첩입니다.
브랜드를 시작하시는 많은 분들의 고민 중 하나는 우리 브랜드는 어떻게 새롭게 보여질 수 있을까? 우리 브랜드 만의 색깔을 어떻게 만들어가야할까? 브랜딩은 어떻게 하지? 와 같은 고민을 가지고 계신 것 같습니다. 데이터에 친숙한 마케터 입장에서 디자인적인 시야를 넓히는 일들을 꾸준히 해나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데이터에 친숙하지만 독특함? 예쁜 것? 소위 말하는 요즘 것들? 힙한 것들? 뭔가 모를 유니크함과 색다름 그리고 지금의 이미지와 디자인 보는 눈을 기르기 위해 아래와 같은 사이트를 꾸준히 보고 인풋을 쌓아가려고 노력중입니다.
2023년보다 2024년에는 디자인 그리고 시각화에 대한 부분이 더욱 중요해질 것이고 앞으로 브랜드의 색깔을 만들어가는 브랜드들이 더욱 많아지고 중요하게 될 것 같습니다.
상세페이지, 브랜드 로고, 브랜드 컬러, 컨셉 등 레퍼런스 조사를 할 때 가장 많은 분들이 찾아보는 사이트가 아닐까 싶습니다. 핀터레스트입니다. 원하는 키워드를 검색하면 키워드와 가장 유사도가 높은 고퀄리티 이미지를 쫙 뿌려줍니다.
어도비의 비핸스는 디자이너들의 성지라고 불리기도 하죠! 해외 디자이너부터 국내 디자이너들의 고퀄리티 작업물을 한번에 볼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더욱 고퀄리티의 이미지를 찾는데 수월하다고 느낍니다.
국내의 다양한 디자인 포트폴리오를 한 눈에 볼 수 있으며 채용, 커뮤니티, 에이전시, 아티클 등 디자이너들의 커뮤니티입니다. 저 같은 경우, 국내 디자인 인사이트를 보기 위해사 자주 찾고 있는 사이트입니다.
국내를 대표하는 웹/앱의 디자인 포트폴리오를 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소통까지 할 수 있는 사이트입니다. 앱/웹 디자인 시장의 다양한 토픽을 확인할 수 있으며 무수한 레퍼런스를 볼 수 있어서 기획할 때 참고하는 사이트입니다. 국내사이트이기에 조금 더 편안하게 레퍼런스를 확보하고 찾아볼 수 있습니다.
해외의 앱,브라우저,UI소재 등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국내 이외에 해외의 현재 앱웹 디자인 트렌드를 읽을 때 유용할 것 같습니다. 디자이너스에서 보지 못한 앱웹의 디자인을 볼 수 있습니다.
오늘은 디자인적 안목을 늘리고 현재 디자인들의 흐름을 읽기 위해 찾아보는 사이트 모음에 대한 컨텐츠를 소개하였습니다. 브랜드를 운영하는 마케터 뿐만 아니라 많은 분들이 시각적인 표현방법에 관심을 가지고 꾸준히 인풋을 넣어 브랜드를 운영하고 기획하는데 역량을 늘려가는 시대라고 생각합니다. 디자이너는 데이터를 볼 수 있어야 하고, 마케터는 디자인까지 볼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예쁜 것은 그 누구도 싫어하지 않은 공통된 요소이기 때문에 꾸준히 보고 만들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