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 ‘아침의 문장’에 실린 내 책 이야기
https://v.daum.net/v/20240603001636810
제가 보내드린 원고를 검토하던 몽스북의 안지선 대표가 헤밍웨이의 허무(나다)에 대해 쓴 부분을 읽으시고 "이 문장을 읽고 이번 책은 잘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라고 하셨는데, 놀랍게도 오늘 아침 중앙일보 '아침의 문장'에서 바로 그 부분을 인용해 주었네요. 전문가들이 알아보는 문장이란 생각에 아침부터 기쁩니다. 알려주신 페친 서석태 님,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