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JJOKKO Nov 15. 2015

쿵푸팬더





믿음이 가장 중요하다네 (You just need to believe)

타이렁이 감옥에서 풀려나와 위기에 처한 상황에서 ‘용의 전사’로 낙점된 팬더 ‘포’가 
이를 막을 가망이 전혀없어 낙담하고 있는 시푸 사부에게 우그웨이 대사부는 말합니다.

 Maybe it can, If you are willing to guide it, to believe in it  할수 있을지도 모르지. 만일 그를 믿고 자네가 그를 기꺼이 지도할 의지만 있다면...

"You just need to beleive" 자네는 단지 믿어주는 것이 필요해

"Promise me Shifu, Promise me you will believe it" 나와 약속해주게, 시푸, 그(그것)를 믿겠다고

You must believe. 자네는 (그를) 믿어야 해


현재(Present)는 선물(Present, gift)이다.

역시 우그웨이 대사부가 ‘포’에게 하는 선문답입니다.

“Yesterday is history. 어제는 (지나간) 역사이고

Tomorrow is a mystery. 내일은 (알수 없는) 신비로운 것

Today is a gift. 오늘은 선물이다.

That is why it is called the "present 그래서 그것을 Present(현재or선물)이라고 부른다네. 그것을 소중하게 다루어야 하네


비밀재료는 ...‘없어’ (The secret ingredients is ..."Nothing")

타이펑이 쳐들어와 난리가 난 마을 사람들이 피난을 갑니다. 
마을에서 유명한 국수가게를 하던 펜더‘포’의 아버지는 난리통에 혹시 헤어질지도 걱정되어, 
마지막으로 자식에게 대대손손 내려오던 가문의 비밀국물조리법을 알려주려고 합니다. 
그런데 속직히 털어놓는 아버지의 말은 너무도 황당한 것입니다.

The secret ingredients is "..........Nothing" 비밀재료는 ‘.......없어’

Don't have to, To make something special, you just have to believe it‘s special . 그럴 필요가 없지. 단지 특별하다고 믿으면 특별해지는 거야


마음이 고요하면 더 선명한 지혜를 얻게 된다.

이 영화의 앞부분인데, 우그웨이 대선사가 시푸에게 타이렁이 올것이라고 예언합니다.

그러자 시푸 사부는 그럴리 없다면서 감옥의 경계강화를 명령합니다.

그러면서 당황해하는 시푸사부에게 우그웨이 대선사는 다음과 같이 말합니다.

'Mind is like this water, My Friend!'    마음은 이 물과 같다네, 친구여.

'When it is agitated... it becomes difficult to see, 산란한(동요하는) 마음으로는 잘 보기 어렵다네 (물을 흐트리면서),

but if you allow it to settle, the answer becomes clear' 그러나 마음이 고요히 가라앉으면, 선명한(지혜로운) 대답이 보인다네. (투명한 바닥이 보이면서)..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