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트 젤리샷> 신간 안내
나는 내 세계에서 동의한 적 없는 윤리를
수호할 이유가 없습니다.
-제6회 한국과학문학 대상작
도서 <라스트 젤리 샷>
상상해 보세요. 당신은 무인 운전 자동차를 타고 있습니다. 그런데 눈앞에 노인과 아이가 무단횡단을 하고, 사고는 불가피합니다. 당신은 차량에게 둘 중에 누구를 치라고 지시하겠습니까? 둘 다 살리려면 당신이 죽고, 당신은 죽음을 선택하지 않는다고 가정합시다. 만약 사고가 두려워 지시를 하지 못했다면, 당신의 차량은 누구를 죽이기로 판단해야 합니까?
오펜하이머의 핵개발은 윤리적입니까? 만약 그렇지 않다면 '어째서' 윤리적이지 못합니까? 그가 한 건 기술 개발뿐인데 정녕 그가 세상의 죽음이 됩니까? 새로운 신간 도서에 이에 대한 수많은 질문과 응답이 담겨있습니다! 누구나 읽을 수 있는 SF-기담 오싹 도서를 소개합니다.
제6회 한국과학문학 대상작, 과학을 몰라도 이 책은 괜찮습니다.
아이폰, 맥북, 에어팟, 갤럭시, 갤럭시 워치... 당신이 선택한 수많은 기계의 정점에는 당연 '기술'이 있습니다. 현시대에서 잘 깎인 기술의 집합체인 인공지능. 이 인공지능이 연쇄적 진화를 경험하면 '초지능'이 된다는 점을 아시나요? 그렇게 해서 당신에게 궁극적 편의를 가져다줄 존재들이 탄생한다면?
과연 기계는 가치중립을 수호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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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에 각종 오프라인 서점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독자님들에게 늘 감사합니다. 아래는 북트레일러 영상입니다. 제가 만들었어요(쑥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