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위생사와 십육나한의 만남

<낭만 사랑니> 작품을 소개합니다.

누군가 마음을 먹으면 진짜로 온 우주가 도와줄까?

일이 싫고 사람이 싫은 게 정녕 인생인가요? 매일 사건사고로 가득한 뉴스를 보고, 누군가와 타인을 험담하고,  노력해도 보상은 없고. 살다 보면 가끔 이 삶이 내가 원한 삶이 아니라는 좌절을 느낄 때가 있습니다. 삶에 낭만이 사라졌다 느끼는 당신, 그 낭만을 찾는 가장 빠른 방법은 무엇일까요? 1년 차 치위생사가 불교의 십육나한을 만나 낭만을 되찾는 가벼운 덴탈일상힐링소설(ㅋㅋ) 낭만사랑니를 소개합니다.

간략 줄거리
'야식으로 우주의 백색왜성을 너무 많이 먹은 염라에게 치료 불가한 충치가 생긴다. 임플란트를 위해 최고의 인간 뼈를 찾아야 한다. 인간 뼈를 찾으면 승진 가능! 이에 십육나한 중 하나인 수보리가 십대제자로 승진하기 위해 인간계로 내려온다. 그러나 석가의 아들인 '나호라'와 묘한 기류로 경쟁을 하게 되는데…'

"내 인생은 참 이상했어요.
내 생각만 해야 할 땐 남 눈치를 봤고,
정작 남 생각을 해야 할 땐 내 생각만 했어요.
지난날들은 이 사랑니랑 함께 다 가져가 주세요.
당신도 내게 온 우주의 도움이니까"

현재 3천 원에 대여 및 1천 원 페이백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전자책으로 감상해 보세요^^

https://ridibooks.com/books/5488000001?_rdt_sid=myridi_recents&_rdt_idx=0 

낭만 사랑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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