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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김하준 Dec 10. 2023

나는 선수인가 관객인가?

하준생각

하준생각 #103(23.12.10.일) 


"나는 선수인가 관객인가?"


우리는 참 많이

박수치고 환호하며 

삽니다. 


박세리가 물속에서 

바지를 걷어 올리고 

멋진 샷을 날렸을 때. 


박찬호가 

연승 가도를 달릴 때. 


박지성이 운동장을 

경주마처럼 누빌 때. 


김연아가 천사처럼 

하늘하늘 피겨스케이팅을 

펼칠 때. 


손흥민이 수십 미터를 

혼자 돌진해서 골을 

넣었을 때 등등. 


내가 아닌 

‘누군가’가 ‘무언가’를 

이루었을 때 말이지요. 


혹시 그들의 삶과 꿈이 

이루어지는 것을 보며 

눈물흘리며 박수치고 

환호했던 것처럼

내가 이룬 

내 삶, 내 꿈 때문에

눈물흘리며 박수치고 

환호한 적이

있으신가요?


아니면, 아직은 

그런 경험이 없더라도 

그만큼 이루고 싶은 

‘내삶내꿈’이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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