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 장악 도둑과 언론인

지난 9월 10일 서울 세종대로 광화문역 5번 출구 앞에서 열린 전국언론노동조합 언론자유수비대 행사 ‘언론자유 무게를 견뎌라!’

‘언론 장악 도둑’ 윤석열 정부와 국민의힘이 되레 매를 든 꼴로 춤을 추니 기함할 노릇입니다. 같은 장단에 놀아나다가 떡고물이나 밝히는 보수·국수 매체 또한 언론 자격 없기로는 매한가지. 화나 어금니 사리물고 ‘언론 자유 무게’를 견디며 공정 보도 뜻을 새로 다지는 언론인을 기다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