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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홍제 이준서 Jan 17. 2024

칼리유가

비슈누 신이 지구에 강림해서 죄인들을 쓸어버린다

◆◆ 칼리유가 ◆◆


칼리의 시대라는 뜻으로, 전쟁, 파괴, 혼란이 일어나고 세상이 종언을 맞게되는 말세 자체를 의미. 네 유가 중 마지막 시대로, 기간은 1,000신년(神年).


오늘날 우리가 살고 있는 시대로, 현재는 칼리 유가가 기원전 3,102년에 시작되어 약 5천 년쯤 지난 시점이라고 한다. 길어 보이지만, 힌두교에서 칼리 유가는 1000 신년간 유지된다고 말하고 1 신년은 360년임을 감안하면 36만 년간 이어질 시대의 극히 일부에 지나지 않는다. 비율로 치면 아직 1.5%도 안 지났다. 칼리 유가가 시작된 시점은 설이 몇 개 있지만 보통 크리슈나가 죽은 날로부터 시작되었다고 본다.


일어나는 일들


《마하바라타》와 《바가바타 푸라나》에 의하면 다음과 같은 징조가 나온다고 한다. 공통적으로 아다르마가 흥하고 다르마가 쇠하면서 일어나는 일들이다.


• 지도자들은 변덕스러워지며 세금을 무겁게 걷어 백성들이 이를 피해 도망간다.


• 지도자들은 더 이상 영적인 숭고함을 추구하지 않고 백성들을 보호하지 않으며 오히려 위협이 된다.


• 탐욕과 분노가 만연해지며 공공연하게 서로를 헐뜯는다. 다르마(규범)를 잊어버린다.


• 사람들의 신실함, 정직함, 청결함, 관용, 자비심, 수명, 체력, 기억력이 약해진다.


• 부에 따라 사람의 됨됨이가 결정되고 법과 정의는 가진자들의 기준에서 적용된다.


• 사람들은 음식이 풍부한 지역으로 이주한다.


• 탐욕과 분노가 만연하며 서로를 믿지 못하고 미워한다.


• 사람들이 아무 이유 없는 살인 충동을 하면서 그것이 잘못된 것인지 모른다.


• 색욕이 받아들여질 뿐만 아니라 성관계가 삶에 당연한 것으로 취급된다.


• 죄악이 늘어나며 덕행은 줄어든다.


• 사람들이 술과 마약에 중독된다.


• 구루(스승)들이 공경받지 못하고 제자들은 스승을 해치려고 한다.


• 사람들이 결혼하지 않고 서로가 서로를 성욕 해소 대상으로 여긴다.


• 현명한 사람이 아니라 말빨이 센 사람이 현자 취급받는다.


• 돈이 없으면 부정한 인간 취급받는다.


• 부부가 서로를 미워한다.


• 사람들이 종교를 장식으로만 취급하며 믿고 현자와 성인들조차 신을 믿지 않는다.


• 사람들이 망설임 없이 자연을 해치고 생명을 잔인하게 죽인다.


• 날씨와 환경이 점점 나빠지며, 겉잡을 수 없는 강우와 지진이 많아진다.


• 질병과 가뭄이 판을 친다.


• 평균 수명이 줄어들고 조혼, 조산이 흔해진다.


• 마지막에는 비슈누 신이 지구에 강림해서 죄인들을 쓸어버린다.


‘기원전 3102년 2월18일 칼리 유가(Kali Yuga)로 접어들었다.’ 인도의 고대언어인 산스크리트어 기록의 일부다. 유가(Yuga)란 시대(age)라는 뜻. 인도인들의 신앙인 ‘사나타나 다르마(Sanatana Dharma·영국인들이 붙인 이름으로는 힌두교)’에 따르면 칼리의 시대는 말세의 시기다. 정법과 진실이 모두 살아 있는 시대(크리타 유가 혹은 사트야 유가)에서 시작한 인간 세상은 법과 진실이 갈수록 약해지는 두 시기(트레타 유가와 드와라파 유가)를 거쳐 마침내 악이 선을 압도하고 물질 만능의 시대인 칼리 유가의 나락으로 떨어졌다.

파괴의 신 칼리

나무위키에 나오는 칼리유가에 대한 설명이다.


 인도인들의 고전 신앙인 '사나타나 다르마' 시대구별에 따르면 따르면 칼리의 시대는 말세의 시기다. 정법과 진실이 모두 살아 있는 시대(크리타 유가 혹은 사트야 유가)에서 시작한 인간 세상은 법과 진실이 갈수록 약해지는 두 시기(트레타 유가와 드와라파 유가)를 거쳐 마침내 정법이 무너지고 악이 선을 압도하는 물질 만능의 시대인 칼리 유가의 나락으로 떨어지는데 각각 정법이 1/4씩 줄어든다. 공교롭게도 그 칼리유가의 끝이 2025년 종말을 고하고 드와파라 유가로 가기위한 3백년의 과도기가 시작된다고 한다. 여기서 칼리는 파괴와 시간, 죽음, 변화, 힘, 전쟁을 관장하는 신이며 파르바티 여신과 동일시되곤 한다. 때문에 파르바티가 파괴적인 면을 메인으로 해서 변신한 모습으로 묘사되는 신화도 존재하며, 파르바티와 마찬가지로 시바의 아내로 여겨진다.

인도의 성자 바바지는 암흑기(칼리 유가)인 지금은 거친 상념 파동으로 인해 마음을 집중하는 것이 매우 어려워서 거의 누구도 명상수행의 높은 단계로 나아가는 것이 불가능하다고 말했다. 그리하여 그는 지금 시대에 있어 적합한 수행은 각자의 카르마를 행하여 일상에서 맡은 일을 하고 신의 이름을 지속적으로 기억하고 찬송하는 자파와 헌신의 길을 강조하였다. 바바지로 이어지는 카르마요가의 계보에 있는 스리 유크테스와르 또한 20세기로 바뀔 무렵, 의식의 각성을 향한 임박한 패러다임 변화가 시작하는 드와파라 유가의 단계에 들어간다고 하였다. 과도기를 지나면 곧 25C 즈음 진정한 드와파라 유가로 진입하게 되는 것이다


타로카드 15번은 악마카드이다. 카드에 보이는 악마는 바포메트이다.


"바포메트 Baphomet


새 혹은 박쥐의 날개, 염소 또는 산양의 머리와 하반신, 인간 여성의 상반신을 가진 악마다. 흑미사를 주관하며 양성구유의 모습을 하는 등, 극히 음란한 조형을 하고 있다. 13세기경 성전 기사단이 언급한 것이 최초라는 주장도 있으나, 실제 문헌에서 등장하기 시작한 건 1195년에 음유시인 Gavaudan이 쓴 시에 "Bafometz"라는 이름이 나오면서부터다."


보통 악마의 얼굴을 숫양으로 나타내며 기학학으로 인간을 상징하는 펜타그램을 역으로 나타낸 5각형, 오망성(역펜타그램)으로 표현한다. 숫자 5의 부정적인 의미는  슬럼프, 불확실성, 역경과 다툼, 시련, 싸움 등이다. 숫자는 숫자일 뿐이며 각각 장단점이 있음을 분명히 한다. 미국 1달러 지폐에도 이 5망성이 교묘하게 숨어있다. 타로카드 15번 악마카드의 숫자 15를 각각 더하면 6이 된다. 수비학은 숫자를 각각 더해 기본적으로 한자리를 만든다. 타로 메이저 6번은 the lovers 카드로서 가브리엘 천사가 배경에 자리한다. 극과 극은 서로 통하는 것이다. 기독교에서는 6이 3번 들어간 666을 사탄의 숫자라 하나 숫자는 숫자일 뿐, 각각의 특징이 존재할 뿐이다.  지구에 사는 모든 생명체의 근원이 탄소이며 탄소는 원소기호 6번이며 양성자, 전자, 중성자가 각각 6개인 666이다. 우리몸이 666으로 이루어진 6의 세계인 것이다. 헬라어로 w는 6이다. 곧 www는 666, 구약과 성경이 총 66권, 천지창조는 6일이 걸렸으며, 전 세계에 있는 성경은 900종이 넘는데, 대부분 오래된 판의 첫 문장에는 '처음에 6이 있었다'고 쓰여 있다. 글로벌 기업들의 로고에도 6이 숨어있으며 가장 안정적인 물의 입자가 6각, 바코드에도 6이 숨어있다. 프리메이슨은 33(3+3=6)도가 최고 직급이며 사람의 척추뼈는 33개로서 인도 아유르베다에 의하면 꼬리뼈 기저의 성에너지 쿤달리니가 33개 척추뼈를 지나 정수리에 닿으면 신인합일로서 천개의 연꽃을 피워 성인들과 같은 아우라를 발산하게 됨으로써 신성의 완성을 이루는 것이다. 3차원 지구에 태어나서 6의 세계에서 완성수 9로 나아가는 것이 지구에 태어난 인간영혼들이 해야할 일인 것이다. 천재적인 과학자 니콜라 테슬라는 369의 비밀을 알면 우주의 열쇠를 갖는 것이라 하였다. 6각 히란야를 입체로 표현하면  머카바가 된다. 머카바(Mer는:빛, ka :영혼, bah:몸)차원 간을 이동하는 탈 것을 말하며 인간의 몸에도 존재한다. 인간의 신체에 흐르는 인체자기장을 토러스라 한다. 369는 프리에너지에 대한 이해이기도 하다.

다양한 6
머카바, 6각 히란야

타로카드 15번 악마카드의 기본적인 리딩과 달리 실전에서는 부정적인 해석이 아닌 큰 변화를 의미하며 큰 힘을 발휘하는데 그것은 이 세상이 6의 세계이며 그중에서도 칼리유가, 즉 사탄의 세상이기 때문이다. 영어 satan은 saturn(토성)에서 나왔다고 하는데 토성신 엘(복수형은 엘로힘)을 숭배하는 민족은 이스라엘이며 이스라엘의 국기엔 육망성이 새겨져 있다. 기본적으로 기독교는 천국과 지옥인 이원성을 바탕으로 하지만 더 들여다보면 성부, 성자, 성신? 의 3신 사상을 바탕으로 한다. 타로카드 데스 죽음카드 뒤엔 태양이 떠오름으로서 새 생명이 나타나는 부활을 나타내고 있다. 그래서 우리는 어둠 속에서도 밝음을 볼 줄 알아야 한다. 다만 같은 오컬트적인 힘도 그것을 다루는 사람의 의식에 따라 활인검이 되기도 하고 살인검이 되기도 하는 것이다. 다만 지금 시기가 칼리유가이기에 오컬트적인 힘을 어둠의 무리에게 뺏겨서 쓸 줄을 모르는 것일 뿐. 허나 그 끝이 목전에 다가와 있다.

타로 메이저 15번 악마카드, 바포메트, 역펜타그램
1달러 지폐의 오망성

유럽 입자 물리 연구소(Organisation Européenne pour la Recherche Nucléaire, 약칭 CERN)엔 생뚱맞게 힌두신 시바신의 동상이 있다. 시바는 힌두교의 삼주신 중 하나이며 파괴의 신이다. 마하데비(닥샤야니, 파르바티, 두르가, 칼리)의 남편이기도 하다. 블라바츠키가 창시한 신지학회는 현대적 뉴 에이지운동의 시초이며 그 뉴에이지의 사상의 기반은 범신론에 있다. 힌두교에는 3,300만의 신이 있다고 한다. 이른바 범아동일론(梵我同一論)으로서 신과 자아는 동일하다는 가르침이며 신에게 인성을 부여하고, 인간에게 신성을 포함시킨 것이며 나를 둘러싼 모든 만물에 신성이 깃들어있다는 것이다. 뉴에이지는 이러한 동양적 사상을 서구적 입맛에 맞춘 것인데, 그 중 파괴의 신 칼리를 받들고 있음을 유입자연구소에서 명백히 밝히고 있는 것이다. 신지학은 고대의 지혜, 카발라를 밝히는 학문이다. 신지학회를 창시한 블라바츠키 여사의 영향으로 소위 신과학이라 불리는 초끈이론, 양자역학에 이르는 과학의 영역에도 많은 영향을 끼치는데 그 기원은 고대의 잊혀진 지식으로 넘어간다.

파괴의 신 시바, CERN 로고에도 6이 있다.

2012년 9월에도 국제 연구팀이 남극 탐사에 나섰다. 미국을 주축으로 유럽의 일부 국가가 참여해, 총 8명의 전문가들이 남극에 파견됐다. 그곳에서 그들이 발견한 것은 높이 400m, 반듯한 4개의 면, 날카롭게 우뚝 솟은 뿔. 국제 연구팀 앞에 정체를 드러낸 것은 초대형 피라미드였다.

남극의 피라미드

자연적으로 형성된 구조물이라고는 절대 생각할 수 없을 만큼, 아주 인공적인 모습이며 이집트 피라미드와 같이 가장 큰 피라미드를 중심으로 양옆에 2개의 피라미드가 배치되어 있으며 규모 또한 압도적으로 크다. 이집트보다 2.7배 큰 400미터에 달하며, 그나마 얼음 위 드러난 부분만 측정한 것이다.


고대 이집트의 피라미드는 대략 1만5천년 전에 건설되었으며, 스핑크스는 그보다 오래이며, 고대 수메르 등의 기록에 따르면 인간의 역사는 50만년이 넘는다. 제카리아 시친에 의하면 피라미드는 항공 표지의 역할이기도 하다. 아폴로 우주선의 통신, 데이터를 담당했던 NASA의 과학자 셰틀레인도 거기에 동의한다. 그렇다면 그 항공표지가 필요했던 존재는 과연 누구인가?


과학자들에 의하면 현재 오염된 오존층의 손상을 해결할 방법 중 하나는 미세한 금 입자를 대기 최상층에 뿌리는 것이다. 1981년 미국 과학자들은 궤도 망원경으로 명왕성의 불규칙한 궤도에 관한 연구를 바탕으로 태양계 10번째 행성의 존재에 대한 이론을 세웠다. 이는 고대 수메르 역사에 기록된 니비루 행성의 아눈나키 혹은 네피림의 지구 방문에 대한 근거로서 시친에 따르면 그들 행성 니비루의 대기문제해결을 위해서 금이 많은 지구를 방문했다는 것이다. 피라미드를 비롯 세계의 주요한 사원, 교회, 스톤, 거석, 서클 등을 연결하면 정확히 직선이 나타나고 전 지구적으로 이어보면 강력한 에너지 정렬, 패턴의 기하학적인 그리드, 격자가 나타난다. 소위 레이라인이라 불리는 기하학이다. 그리드를 확장해 보면 러시아와 미국의 군사기지가 그 교차점에 위치하고 있다.

ley line

생명의 꽃이라 불리는 문양은 세계 곳곳에서 발견된다. 소위 신성기하학은 카발라와 연관이 있으며 카발라는 천부경과도 통한다. 유대교는 카발라에 대한 종교이다. 인간의 역사는 발전과 쇠퇴의 역사인데 성경에 나와있는 지금의 문명은 대홍수로 인해 큰 쇠퇴를 겪고 다시금 고대의 지혜를 바탕으로 문명의 발전과정을 겪고 있는 것이다. 대홍수 기간동안 추운 고원지대에 살던 이들은 순록을 키웠으며 그 순록의 뿔이 스키타이에 영향을 주고 그 북방의 문화가 신라의 금관에 영향을 주었다. 천부경의 중심엔 6이 있고 총 81자, 더하면 9요, 천지인 3수 사상을 말하고 있다. 이또한 369이다. 천부경은 우주를 이루는 천지인의 생성을 말하고 있으며 그것은 카발라의 내용이기도 하며 그 카발라를 연구하는 유대교 이스라엘은 미국을 움직이는 슈퍼파워이다. 허나 지나가는 한국인에게 물어보라. 우리나라의 참전계정, 천부경, 삼일신고아느냐고? 아니 이름은 들어봤냐고.

천부경, 카발라 세피로트, 생명의 꽃

고대지식에 과한 내용은 참으로 방대하다. 데이비드 윌콕의 소스필드를 추천한다.  가끔 명상을 하다 특정 신의 이름을 부르면 설명할 수 없는 어떤 느낌을 받는다. 자다 눌리는 가위에 대한 느낌, 나를 억누르려는 존재와는 사뭇 다르다. 본인이 갖춰지지 않았는데 억지로 인당을 열면 낮은 아스트랄존재가 영향을 끼친다. 존재에 대한 자각, 깨달음, 바른 생각 등의 목적이 아닌 목적을 좀더 빨리 가기 위한 수단에 집착하면 주가 객이 되고 객이 주가 되는 자가당착에 직면한다. 칼리유가 시대에는 바르게 살기가 어렵다. 거친 상념의 시대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소위 나쁜 놈들이 잘 사는 이유가 이것이다. 이 시대가 그러니까. 허나 파괴가 강한 것은 항상 창조와 유지를 그 안에 품고 있기때문이다. 힌두신 브라흐마(창조의 신), 비쉬누(유지의 신), 시바(파괴의 신)는 그 역할이 다를 뿐 동등한 존재이다. 칼리유가에 대한 나무위키 글에서 '일어나는 일들' 마지막은 이렇게 끝난다.


"마지막에는 비슈누 신이 지구에 강림해서 죄인들을 쓸어버린다."

※ 거친 상념의 세상에서 살아남는 방법으로 명상을 권합니다. 명상은 쉽고 공인된 다음카페 '사단법인 빛명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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