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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Melon Design Nov 15. 2019

MMA2019
온라인 UI 디자인

FULL OF SURPRISES

올해도 멜론 한 해 최대의 행사 MMA(멜론뮤직어워드)가 돌아왔습니다!

올해는 MMA 브랜딩에 파격 변신이 있었습니다.

멜론의 아이덴티티와 빛이 겹친 느낌을 살려 동글동글하게 갔던 작년까지의 로고와는 달리, 새로운 변신을 맞이했지요.


그린, 블랙, 화이트 이 세가지 컬러로 MMA만의 강렬한 느낌을 잘 살리게 리뉴얼되었답니다.



MMA 2019 키컨셉에 맞춘

UI 디자인


브랜드 가이드라인에 맞춰 온라인 UI도 디자인 작업을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로고와 컨셉이 새롭게 변경된 만큼, UI도 강렬하고 시원하게 보이도록 작업했습니다.

협업하는 다양한 분들과 좋은 의견을 나누며, 더 나은 방향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즐겁게 진행했습니다.


MMA는 매년 티저 오픈으로 시작해 멜론 회원분들이 직접 참여해주시는 1차 투표, 2차 투표를 거쳐 그 결과를 반영해 공정한 시상식을 진행합니다. 그럼 UI도 각 프로세스에 맞춰서 준비해야겠쥬.



01. 티저

티저에서는 MMA2019에 기대감을 불어넣어줄 수 있는 컨텐츠들과 티켓 예매 정보, 좋아하는 아티스트를 응원할 수 있는 응원보드 등을 보여줍니다. 올해는 멜론 앱 첫 탭에 노출되어 편하게 정보를 확인하고 투표하실 수 있도록 개선되었답니다.


카카오콘 1콘만 있으면 좋아하는 아티스트를 응원하고 내 응원을 MMA 홈에 노출할 수 있습니다!

엄청 많은 분들이 열띤 응원을 해주셨는데요, 여러분의 멋진 응원은 시상식 당일에 더욱 크고 멋지게...(스포는 요기까지)

응원하러 가기 https://www.melon.com/mma/event/kakaocon/index.htm



02. 투표 진행 과정

MMA홈의 시기별 변화 (좌 TOP10투표 / 중앙 부문별 투표 / 우 생중계 당일)

TOP10 투표

그렇게 가슴 설레이는 티저 기간이 지나면, 10월 30일 첫 투표가 열립니다!

오픈하자마자 멜로너 여러분들의 열정을 느낄 수 있는 투표가 쟁쟁하게 펼쳐집니다. 

올해는 투표하기 버튼을 어떻게 눈에 띄게 넣을까 하다가, 눈뽕을 드릴만큼 강렬한 큰 네모 버튼으로 넣었습니다! 여러분의 소중한 한표라도 더 얻고자 노력한 디자인이랍니다.


부문별 투표

이 글을 작성하는 지금은, 11월 14일부터 진행되는 부문별 투표 기간입니다.

멜론에 오셔서 직접 좋아하는 아티스트에게 투표를 해주세요! 여러분의 손으로 직접 뽑아주신 아티스트가, 시상식에서 수상할 확률이 높아진답니다!

여러분이 투표해주신 TOP10 결과도 보실 수 있어요, 놀러오세요! 


시상식 생중계

11월 30일이 되면, 생중계를 시청할 수 있는 UI로 변경이 됩니다.

티켓 예매에 성공하신 분은 고척스카이돔에서,

온라인에서 시청하실 분들은 멜론 앱, 웹사이트, 유튜브 1theK 채널 등에서 만나요!


팁) MMA PC 웹사이트도 있답니다!

오래 시청하실 분은 모바일보다 큰 PC 웹사이트로 들어오시면 더욱 시원하게 보실 수 있습니다.

awards.melon.com




놓칠 수 없는 혜택

MMA 프로모션


멜론 내에서도, 카카오톡에서도 MMA 관련해 다양하게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매년 풍성한 이벤트로 진행되는 MMA가

올해는 더욱 강력한 프로모션으로 멜론 유저분들에게 티켓과 다양한 경품을 팍팍 드리고 있답니다!

티켓 예매를 못햇다면 지금 이벤트 참여를 해 보세요!

위 세 프로모션을 각자 다른 디자이너분들이 디자인하셨는데,

키컨셉을 활용해 프로모션 페이지를 멋지게 만들어주시는 걸 보며 저도 많이 배웠답니다.



MMA 디자인 작업 끝나가는 한 디자이너의 후기

기획, 디자인, 퍼블리싱, 개발, 마케팅 등 함께 작업한 분들이 모두 열정적으로, 함께 깊은 논의를 하며, 주도적으로, 최선을 다해 진행하시는 모습을 보며 멋지다는 감정도 많이 느꼈고, 고맙고 뿌듯했어요. 가슴에 좋은 추억이 많이 남았답니다.


매년 고퀄리티로 업그레이드 되는 MMA, 올해는 더 강력하게 멋지게 돌아올 예정입니다.

많은 참여와 시청 부탁드려요!

다음에도 재밌는 주제로 돌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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