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모세기관지염으로 며칠 동안 집에 있다가 오랜만에 출근!하듯 어린이집에 네가 가 있는 동안, 나는 이 자유를 어찌 처리할 바를 몰라서, 안절부절 못하는 손으로 다만 너를 그려 보았다.
손발이 제일 어렵다. 실제로도 손발 까딱하는 게 제일 힘들다.
어린이집에서 가져 온 봉숭아에서는 본잎이 올라왔다.
너도 요즈음 본잎이 올라온 성싶다.
사소하지 않은 사건의 사소한 기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