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매거진 Daily Fashion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구민승 Jan 25. 2018

겨울에도 포인트를, 크로스백 코디 법!

크로스백으로 이용해서 악세사리에 포인트를 주는 룩이다. 요즘에 스몰백으로도 많은 포인트룩이 완성이 되는거 같다.      


막 큰 물건이 아닌 화장품 등 소소한 걸 담을 때 크로스백을 쓰게 되면 되게 스타일리시하게  보여 지는 것 같다.     

그렇다면 어떠한 크로스백이 있으며, 크로스백으로 어떻게 코디를 하면 예쁘게 코디할 수 있을지 한 번 알아보자.      


STYLE 1. 호피백     



호피자체의 스타일은 기본적으로 딱하고 튀는 느낌이 주어진다. 거기에 호불호가 갈릴 수 있지만 패션을 좋아한다면 도전해도 될 무늬다.     

 

깔끔한 정장 룩에 작은 크로스백 호피를 포인트를 주면 모던했던 룩도 화려한 룩으로 변하는 게 포인트다.


아니면 심플하게 회색 트레이닝복에 호피 가방을 매어줘도 예쁜 룩이 완성 되는 것 같고 가방 옆에 작은 키링을 달아주거나 하면 더욱 돋보이는 호피가방으로 보일 수 있을 것 같다.      


STYLE 2. 은색 스몰백 


    

반짝거리는 소재로 에나벨이라 불리는 가방이다. 크기도 엄청 작고 귀여운 백으로 포인트를 주면 될 것 같다.


트레이닝복이나 잠깐 마실 나갈 때 유용하게 스몰백을 찾게 되는 것 같다. 어떤 심플한 룩에도 스몰백을 매면 귀엽고 스타일리시하게 연출이 가능한 것 같다.


소량의 물건을 안에 넣어두고 다니기 좋은 스몰백 추천 합다. 스몰백으로 편한하면서도 예쁘게 코디해보는 건 어떨까.     


STYLE 3. 에나벨 크로스백



저는 개인적으로 반딱거리고 은색의 화려한걸 좋아하다보니 겹치는 제품이 많은 것 같다. 그렇지만 디자인도 틀리고 하니깐 다행인 것 같다.  

    

크롭 티에 밀리터리 바지에 끈을 짧게 조절하여 포인트를 주어봤다. 백자체가 클러치로도 사용이 가능해서 되게 실용성 있게 가지고 다닐 수 있는 것 같다.


블랙 컬러의 룩에 클러치로 들고 다니면 밤에 화려한 룩이 완성되는 것 같아 이렇게 코디해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글, 사진 김예경 (@) 칼럼니스트 byyym3608@naver.com 



패션 칼럼 다시 보기

롱패딩 대란, 어떤 롱패딩을 입어야할까?

커플 신발로 시밀러리 룩 연출하기 A to Z

캐주얼의 정석, 블루종 스타일링 A to Z

선미 패딩은 어떻게 코디해야될까?

나만 알고 싶은 트위드 자켓 연출법!

남성 '코트'의 매력, 어떤 코트를 입어야 할까?
매거진의 이전글 추위를 막자, 겨울철 악세사리 코디 법!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