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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곤딩 Nov 09. 2022

공연장에서의 그 찰나

아무리 오래된 친구라도 아직 안 해본 게 너무 많아

공연을 가깝게 보기 위해서 밀고 밀치던 그 찰나

원래 스킨십을 잘하지 않는 친구와 나는

서로 떨어지지 않기 위해 땀이 날 정도로 손을 붙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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