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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Chef Dobby Jul 24. 2015

도비엽서

#265  한때는...


밤이 깊으면 문  단속하는 것이 가장의 특권이자 의무였던 시절이 있었다.  곤히 잠든 가족들을 위해...


#268  바보


바보야, 넌 잊혀진 것이 아니라 버려진 거야...


#269  남겨놓은 것은...


남겨놓은 것은 돌멩이가 아니라  마음입니다.


#270  초라한 변명


불편한 자리는 길지 못하고

취하는 건 언제나 사람 때문 이더라...


#275  유혹


30ml에 담은 유혹, 에스프레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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