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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Chef Dobby Sep 04. 2015

도비엽서


#373  이유


지난 계절이 아름다웠던 것은 너와 함께했기 때문이야


추억에는 기억에는 언제나 누군가의 흔적이 함께한다.  그 지나간 시간들을 떠올리며 미소 짓게 되지만 때론 슬픔이 밀려오기도 한다.  되돌릴 수 없는 시간이기에...



#378  네가 모르는 것들


넌 모르지...내가 얼마나 아픈지, 너 때문에...


사랑은 더 사랑하는 사람이 약자일  수밖에 없다.  너를 사랑한다는 이유 하나로...



#380  그리움


눈이 쌓이면 내 그리움도 감춰질까...


그 날,  그때, 그 자리...



#390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


사람다운 사람이 어울려 사는 그런 세상이었으면 좋겠다.  꽃보다 아름다운 사람들이...



#398  지금...


지금 만나러 갑니다...


혼자이어서 외로운 시간, 하지만 그 누구도 만나고 싶지 않아서 고독한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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