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73 이유
지난 계절이 아름다웠던 것은 너와 함께했기 때문이야
추억에는 기억에는 언제나 누군가의 흔적이 함께한다. 그 지나간 시간들을 떠올리며 미소 짓게 되지만 때론 슬픔이 밀려오기도 한다. 되돌릴 수 없는 시간이기에...
#378 네가 모르는 것들
넌 모르지...내가 얼마나 아픈지, 너 때문에...
사랑은 더 사랑하는 사람이 약자일 수밖에 없다. 너를 사랑한다는 이유 하나로...
#380 그리움
눈이 쌓이면 내 그리움도 감춰질까...
그 날, 그때, 그 자리...
#390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
사람다운 사람이 어울려 사는 그런 세상이었으면 좋겠다. 꽃보다 아름다운 사람들이...
#398 지금...
지금 만나러 갑니다...
혼자이어서 외로운 시간, 하지만 그 누구도 만나고 싶지 않아서 고독한 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