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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한준호 Oct 17. 2018

두 번째 글을 곧 시작합니다.

(벤처산업에 뛰어든 아나운서)

소통이라는 주제로 시작했던 글을 25화로 마감하고 출간을 위한 준비에 들어갔습니다.


브런치에 연재할 두 번째 이야기는 벤처산업에 뛰어들어 젊음을 불태우는 제 주변 친구들의 이야기입니다. 이들은 자신의 이름을 내거는 것에 수줍어하고, 아직은 성공했다라고 쉽게 이야기 하진 못하지만, 열정과 꿈을 가지고 하루 하루 열심히 살아가는 우리 주변의 30-40대입니다.


우연한 기회에 그들과 인연을 맺으며 지켜본 5년 이상의 세월동안 이들의 이야기를 담아보고자 여러차례 노력하다 이렇게 글로 담게 되었습니다. 백수시절에는 글을 편하게 썼는데, 다시 직장생활을 시작하게 되어 짜투리시간을 이용해 글을 쓰다보니 이제 소개할 9명의 이야기의 끝이 언제날지 모르겠네요. 


오늘은 간략하게 목차 먼저 소개할까 합니다. 이 글의 주제는 '멈추지 않는 꿈' 입니다.


[꿈을 찾는 사람들, 꿈을 찾은 사람들]


시작하는 글.  벤처산업에 뛰어든 아나운서

                                       90년대 추억의 IT사관학교 데이콤에서 직장생활을 시작해 코스닥시장과 MBC 아나운서를 거쳐 이제는 공무원생활을 하고 있는 제가 어떻게 벤처인들과 인연을 맺게 되었는지 소개합니다.


Episode 1.  Tencent의 Lion

                              중국 3대 ICT 회사 중 하나인 Tecent에서 종횡무진 활약하는 최고투자책임자(CIO) 라이언(Lion)의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Episode 2.  출발!!  Venture 여행~

                              한때 유머작가를 꿈꿨던 다날엔터테인먼트의 서지학 대표이야기


Episode 3.  VC업계의 레전드

                              카카오에 Tencent 투자를 유치하며 수십억원의 인센티브를 받게되었지만, 과감히 돈을 뒤로 하고 새로운 벤처회사로 옮겼던 게임전문회사 조이시티 박영호 대표 이야기


Episode 4.  그를 통하면 네트워크가 시작된다.

                              투자업계의 LTE급 네트워크를 가진 코그니티브 인베스트 이범준 부사장을 통해 VC업계의 이야기를 들어봅니다.


Episode 5.  나는 아직 배가 고프다!

                                말레이시아 유학파 OCK Asia 공동대표 최태순, 베낭하나 메고 넘어간 말레이시아 대학교, 그리고 독일의 회사생활, 한국에서의 실패와 잇달아 찾아온 위암..  그의 새로운 도전에 대해 들어봅니다.


Episode 6.  인플루언서 마케팅을 아시나요?

                               뉴욕에서 영화감독을 꿈꾸던 그가 광고쟁이가 된 이야기, 미디언스 대표 김민석 대표


Episode 7.  스타트업도 군대처럼,

                               육군 하사관 출신으로 글로벌 한류 플랫폼인 K-Star Live를 이끌고 있는 이희용 대표의 이야기


Episode 8.  저는 유희열이 아니예요~

                               외모는 유희열, 미디어스타트업계에서는 저명 컨설턴트, 국내 최대 MCN회사인 트레저헌터 부사장 출신인 유니온인베스트먼트 김영도 이사와 나누는 우리의 뉴미디어이야기



Episode 9.  한국 제조업을 다시쓰는 대장장이

                              군용품도 팔아보고, 비아그라도 팔아보고, 은행상품도 팔아보던 그가 국내 최대 하드웨어 엑셀러레이팅 회사인 N15을 설립하게 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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