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년간 방치된 채널 되살리기(2) : 제작
목차
1. 몇 년 간 방치된 채널 되살리기(1) : 기획
2. 몇 년간 방치된 채널 되살리기(2) : 제작
3. 몇 년간 방치된 채널 되살리기(3) : 디자인 리뉴얼
4. 운 좋게 터진 첫 번째 100만 영상
: ‘책 한 권을 읽어도 독서 효과 제대로 내려면 - 최승필 편’
5. 리뉴얼 하자 마자 터진 두 번째 100만 영상
: ‘성장하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을 가르는 하루 1시간의 비밀 - 켈리 최 편’
6. 세바시 통틀어 최단 기간에 찍어버린 500만 영상
: ‘뭘 해도 행복한 사람과 불만인 사람의 말버릇 - 박재연 편’
(참고) 조리개 값 숫자가 낮아야 아웃포커싱이 잘 됩니다. 그래서 저는 최대한 낮게 잡았어요. 앉아서 진행하는 인터뷰 물이다보니 인물이 크게 움직이지 않아서 초점이 나가는 일이 많지 않았거든요.
하지만 아웃포커싱이 너무 잘 되면 인물이 조금만 움직여도 초점이 나갈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이 경우 조리개 값을 좀 높여서 초점 범위를 넓히거나 오토포커스 기능을 활용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참고) 색온도를 조절할 때는 눈으로 봤을 때 노란기나 파란기가 없는 지 봐야 합니다. 적당한 수준은 각자의 취향 차가 있어서 계속 보면서 내 눈에 예쁜 색감을 찾는게 좋습니다.
(참고) 이 때 카메라는 모두 동일한 기종을 사용하는 게 가장 좋습니다. 카메라 기종이 다를 경우 설정 값이 같아도 색감과 밝기가 다르게 보입니다. 그러니 카메라를 여러대 쓰실 경우 가급적 같은 모델을 쓰시고, 상황이 여의치 않으시면 적어도 같은 브랜드 제품을 사용하세요!
(참고) 조명의 방향은 메인캠을 기준으로 어느 쪽에 두는게 예쁠지 판단합니다. (그리고 위 사진에는 조명이 눈높이보다 한참 위에 있는데요..ㅎㅎ 눈높이에 맞췄으면 더 좋았을 거에요..^^;;;)
(참고) 색 온도 역시 내 눈에 예쁜 정도로 맞추면 되는데요, 잘 모르시겠다 하시면 너무 노랗거나 너무 파랗지 않게끔 맞춰주시면 좋아요.
(참고) 서브 조명은 메인조명에서 생기는 얼굴 그림자를 살짝 지워주는 역할입니다. 서브 조명도 메인 조명만큼 밝게 할 경우 얼굴의 입체감을 떨어뜨리고 넓적하게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