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동그래 Apr 26. 2024

나도 노력하고 있어요. 내 맘을 알아주면 참 좋겠다.

아이들은 모두 좋은 사람이 되고 싶어서 여러 모양으로 애를 쓴다. 나쁜 어린이가 되려고 애쓰는 아이는 없다.

어른들만, 부모만 애쓰며 사는 게 아니다. 아이들도 부지런히 이 세상에서 의미있는 한 사람으로 살아가려고 애쓴다. 자세히 살펴보면 보인다. 사랑받기 위해, 의미있는 존재로 있으려고 얼마나 노력하는지 알아주면 좋겠다.


아이가 나이가 어려서 생각이 없거나 혹은 부족할 거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아이들이 얼마나 열심히 살아가고 있는지 큰 소리로 말해주고 싶다.


#모두어린이였다

#노는것도만드는것도다애쓰는일이다

#세상을살아가느라노력한다

#모두존중받으면좋겠다

#딩동댕송일기

매거진의 이전글 엄마의표정이 궁금했어. 어른들은 왜 잘 웃지않아?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