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명 오픈런을 하고 뛰어서 그 깊은 곳 닌텐도 월드까지 간 건데.. 줄이 긴 이유는 뭘까요..? 흡..
정~말 오래 기다렸어요. 역시 여행 가면 체력이 필수인 듯합니다! 그래도 줄 서서 기다리면서 눈으로 구경하는 즐거움이 있어서 괜찮기도 했고, 짧은 시간만 놀이기구 탑승하지만 정말 기다리는 시간이 하나도 아깝지 않았답니다. 말로 다 표현하지 못하지만 정말 신기하고 우리나라 놀이기구와는 차원이 달라서 너무 깜짝 놀랐어요! 그냥 무섭고 이런 게 놀이기구인 줄 알았는데 재밌고 신기할 수 있구나 하고요. 일본 가시면 정말 꼭꼭 유니버셜 스튜디오에 가보세요! 저는 다음엔 디즈니 월드도 꼭 가보고 싶어요.
그리고 유니버셜 안에 있는 건 정말 다 비쌈.. 다행히 물욕이 없는 둘이라(?) 이 난관을 잘 헤쳐나갔답니다!
다음엔 또 어떤 일이 일어날까요? 다음화도 기대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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