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모두싸인 Oct 14. 2021

모두싸인팀이 일 잘하는 방법

모두싸인팀에서 제시하는 일잘러 필독서

안녕하세요. 모두싸인 피플앤컬쳐팀입니다.

오늘도 빠르게 성장하며 시장을 혁신하고 있는 모두싸인팀의 구성원이 일하는 방법에 대한 이야기를 드리고자 합니다.


여러분은 모두싸인하면 무엇이 가장 먼저 생각나시나요?

저는 "대한민국 1등 전자계약 서비스"가 먼저 떠오릅니다.

모두싸인은 2015년 12월 설립된 회사로 창업 6년만에 고객사 13만 곳과 이용자 190만 명 이상을 확보하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스타트업으로, 국내 1위의 전자계약 서비스로서 디지털 전환을 선도하고 있습니다. (네이버 트랜드 기준)


모두싸인팀은 어떠한 방법으로 빨리 성장할 수 있었을까요?

모두싸인팀은 수많은 오늘(or 미션)이 잘 달성되면 꿈꾸는 내일(or 비전)을 만들 수 있다고 믿습니다. 그렇기에 미션과 비전을 모호하게 하고 서로 다른 해석을 하게 만드는 문제에 주의하고 달성하기 위한 전략 역시 제각각으로 설정하지 않습니다. 즉 회사의 미션 하에 비전을 달성하기 위해, 그리고 미션과 비전을 달성하기 위해 목표를 고민하며 성과(결과)를 만들기 위한 문화를 만들어 가고 있어요.

즉 우리는 회사의 미션과 비전을 명확하게 설정하고 한 방향으로 정렬되어 일할 수 있도록 노력하며, 일할수록 가속도를 붙여 목표를 더욱 잘 달성하고자 해요.

모든 것이 중요하다는 의미는 아무것도 중요한 게 아닌 것이 되므로 일의 우선순위를 파악할 수 없습니다. 우리는 진짜로 중요한 부분에 집중하고 모두가 같은 방향으로 달리기 위해 분기별 도전적인 목표(OKR)를 세우고 함께 달성하기 위해 노력합니다. 이번 분기 회사의 목표는 무엇인지 확인하고 이번 달에 집중적으로 해야 할 일을 정함으로써 같은 목표를 향해 나아가고 목표 달성에 집중하는 구조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언제든 회사의 목표와 방향에 맞게 이미 설정된 OKR을 수정할 수도 있어요.

또한, 매 분기별 OKR을 달성하기 위해 모든 구성원은 상호 협의한 목표에 맞춰 주도적으로 업무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주마다 스프린트 과업이나 하루 일일 과업에 대해서 본인이 스스로 설정하고 설계해서 업무를 진행하고 있어요!


모두싸인팀의 목표 달성을 위해 구성원분들은 어떻게 일을 하고 있을까요?


주인의식


정보공유


끊임없는 성장과 개선


주인의식

모두싸인팀은 구성원 모두 주인의식을 가질 수 있도록 업무 환경을 만들며 일을 하고 있어요. 단순히 회사에 출근해서 본인의 JD에 맞춰 주어진 일만 하는 것이 아닌, 본인이 하는 일에 대해 스스로가 주체가 되어, 본인만의 생각을 가지고 선택에 대한 명확한 기준과 사명감을 가지고 일을 진행합니다. 그렇기에 누군가의 지시를 통해서만 일을 하는 방식이 아니라, 각자가 주인의식을 가지고 주도적으로 일을 해나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업무를 진행할 때에도 자신이 하는 일에 대해 논리적으로 다른 구성원을 설득할 수 있도록 노력해요!   


정보공유

구성원 모두가 주인의식을 가지고 주도적으로 업무를 처리할 수 있도록 가능한 모든 정보를 공유하고 있어요. 혼자 일하는 것이 아니라 함께 일하는 상황의 중요성을 늘 강조하고 있으며, 무엇보다 가능한 많은 양의 정보를 공유함으로 더 나은 의사 결정을 할 수 있다고 믿고 있습니다. 본인이 가진 의사 결정권 내에서 주도적으로 일을 할 수 있도록 서로가 알고 있는 정보에 대해 공유하는 시간을 많이 가지고 있어요. 협업으로 더 크게 성장하고 성공할 수 있다고 믿기 때문에 같이 일하는 구성원 모두가 함께 파트너십을 가지고 공동의 가치를 위해 일을 하고 있답니다.   


끊임없는 성장과 개선

나날이 발전하는 기술과 매일 빠르게 변화하는 내/외부 환경에 맞춰 안주하지 않고 끊임없이 학습하고 성장해 나아가고 있습니다. 스스로 부족한 부분을 지속해서 확인하고 개선해 나가고자 해요. 지금도 많은 구성원들이 자발적으로 스터디를 개설하여 서로가 아는 정보나 지식을 공유하고 새로운 것들을 학습해가고 있으며 멀티캠퍼스와 연동되는 E-러닝 센터도 운영하고 있어 원하는 강좌를 수강할 수 있도록 하고 있어요.


결론적으로 모두싸인은 고객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출발한 서비스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우리가 일하는 목적이 무엇인지 명확히 알아야 하고, 이를 바탕으로 도전적인 목표를 가지고 그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모두가 주도적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앞으로의 모두싸인은 계약 체결과 보관뿐 아니라 계약서 제작, 검토, 관리, 이행 서비스 등 계약의 시작부터 끝까지 고객에게 가치를 제공하는 서비스로 확장할 예정입니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B2B SaaS 서비스가 되고 더 나아가 개인과 조직의 중요한 일, 좋은 일에 반드시 사용하는 계약의 표준이 되는 것을 목표로 성장해 나가고자 합니다.



지금까지 모두싸인에서 생각하는 일잘러에 대해 말씀 드렸습니다. 다음 글에서도 모두싸인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께서 궁금해하실만한 주제를 소개 드리겠습니다 :)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모두싸인에서 함께 성장할 구성원을 찾고 있습니다. 

모두싸인에서는 전직군 대규모 채용이 진행중 입니다. 지금 모두싸인에 지원해주세요!

모두싸인 채용 공고 바로 가기 ↓

매거진의 이전글 모싸 인터뷰③-폭풍성장의 계절, FE개발자 Ollie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