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버가 되고 싶다고?(부제:어떤 유튜브 보세요?)
고통 총량의 법칙.
모진 비바람을 묵묵히 견뎌 낸 자만이
꽃 피울 자격을 얻는다.
원시인처럼 산 고등학교 과정이
근육과 습관이 되어 지금도 폰에 빠지지 않게 되는 것 같아요.
즐기긴 쉽지만 만들긴 어려운 컨텐츠.
끊임없는 연구와 시도,노력의 결과물은 배신하는 법이 없습니다.
작은 성취의 경험이 지속성을 발휘하게 하니 그 또한 놓칠 수 없구요.
수학이야말로 이 과정을 그 어떤 분야보다
쉽게 경험할 수 있는 과목입니다.
처음부터 황새로 태어나는 아이는 없습니다. 뱁새로 태어난 아이가 지속적 훈련과 연습으로 황새의 기럭지와 유연성을 겸비하게 되지요.
그럼 이제 긴 다리로 성큼 누비게 될 높은 시야와 세상이 휴대폰,모니터 속 가상 현실보다 얼마나 근사한지..경험하게 됩니다.
경험한만큼만 내 세상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