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하창완 Apr 18. 2019

[취업연재#5]금융 취업을 위해 해보면 좋은 대외활동

나는 이렇게 금융권 취업했다

안녕하세요. 저자 하창완입니다.

본 연재는 '나는 이렇게 금융권 취업했다' 내용 중 일부를 활용합니다.

이번 취업 책은 5월 8일에 서점 및 인터넷서점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http://www.yes24.com/Product/Goods/73044571?scode=032&OzSrank=1

금융권 취업을 생각하는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본 연재에 대한 강의를 유튜브에 올리고 있습니다. 많은 관심 바랍니다.

https://youtu.be/nyGADXHCpRU



 금융 취업을 위해 어떤 활동을 하는 것이 좋은지에 대한 명확한 정답은 없다하지만 금융권 현직에 있으면서 그래도 금융권 취업에 도움이 됐었던 활동들을 소개하고자 한다.


 본 챕터에서는 독금사 멘토금융 학회 활동보험사 금융 아카데미아동청소년 금융복지 교육사, KUSEF, 교육 관련 봉사로 총 6가지에 대해 소개하고자 한다.


[아동청소년 금융복지 교육]

 아동청소년 금융복지 교육사는 싱크 머니’, ‘JA 코리아등 다양한 금융 교육을 활동하면 진행할 수 있다우선 싱크 머니의 경우 서울 YWCA에서 주관하는 프로그램이다본 단체에서 금융 강의를 진행하기 위해서는 숭실대학교 사이버대학교에서 강의를 수강해야 한다강의 내용은 금융에 대한 전반적인 지식과 자산관리 부분을 집중적으로 배웠다이 교육을 수료한 이후 금융교육 복지사들의 모임을 갖는다최우수 금융교육 복지사는 어떻게 해서 사람들과 잘 고통 교감하고 원활하게 강의를 진행했는지 수상하고 소감을 들을 수 있다이를 통해 유능한 강사의 소통 방법에 대한 노하우를 얻을 수 있다이후 전문 강사에게 금융교육 복지사가 가져야 할 태도 및 자세적절한 강의 스킬에 대해서도 교육을 받는다실무에 대한 교육이 진행되고 나면 실제로 중학교에 가서 강의를 진행한다. JA 코리아의 경우 초등학교를 중점적으로 진행하나 초등학교중학교고등학교일반인 등 각 단계별로 나눠져 있다.

 금융 복지 강의를 진행하면 크게 3가지를 얻을 수 있다첫째지식을 공유하는 즐거움을 알 수 있다둘째교감과 소통의 중요성을 알 수 있다셋째전달력과 커뮤니케이션에 대한 중요성을 알 수 있다첫 강단에 섰을 때의 느낌을 잊을 수 없다학생으로서 책상에 앉아 있는 것과 뭔가 전달하기 위해 교단에 서는 것은 확연하게 다르기 때문이다실제로 첫 강의를 진행할 때 똘똘한 눈으로 쳐다보는 학생들의 눈을 잊을 수 없다강의를 듣는 사람에게 자신이 알고 있는 것을 전달하는 것은 쉽지 않다강의는 최소 1시간 이상 진행된다우리가 일상생활에서 이야기하는 것과 다르게 강의를 하는 시간에서 1시간 혹은 2시간을 진행하는 것은 생각보다 쉽지 않다수많은 피피티들과 내용들을 정리해야 하고 이것들을 이야기했을 때 청중이 알아들을 수 있는지 다양한 고민을 하게 된다다양한 준비와 리허설이 끝나고 강의를 진행했을 때 청중들이 나의 이야기에 공감하고 소통하면 그만큼 나올 때 뿌듯하다문제는 만약 소통과 커뮤니케이션을 잘 하지 못하면 최악의 경험을 할 수도 있다대부분의 학생들이 자거나 다른 짓을 한다고 생각을 한번 해보면 상상도 하기 싫을 것이다소통과 교감을 잘 하기 위해서는 전달력과 커뮤니케이션에 대한 부분을 중요하다강의하기 전에 반드시 해당 부분에 대한 고민을 충분히 해야 한다.

 강의를 통해 얻을 수 있는 역량은 금융권에서 활동할 때 큰 도움이 된다현직에서 일을 하다 보면 고객에게 금융에 대한 설명을 해야 할 일이 자주 생긴다고객의 눈 높이에 맞춰 설명하기 위해서는 고객이 얼마나 많은 지식을 갖고 있는지 알아야 한다강의 경험이 있다면 고객과의 라포 형성을 빠르게 진행할 수 있고 해당 내용도 순식간에 파악할 수 있다그리고 설명하는 중간 내내 고객이 나의 설명을 잘 이해하고 있는지 확인하고 만약 그렇지 않다면 더욱 눈높이를 낮춰 이야기하는 센스를 얻을 수 있다.

 물론 강의를 하지 않아도 소통을 잘 하는 사람이라면 이야기하는데 어려움이 없을 수 있다하지만 강의를 해본 사람과 하지 않은 사람의 차이는 엄청 크다고 자신할 수 있다강의를 통해 얻는 소통/교감 능력’, ‘커뮤니케이션 능력’ 등을 활용하면 고객이 모든 상담에서 보다 더 좋은 만족감을 끌어낼 수 있고 충성 고객이 될 수 있다충성 고객은 구전 마케팅을 통해 더 많은 고객을 창출하고 이를 통해 회사는 더더욱 성장할 수 있다금융권에서 원하는 역량들을 가질 수 있는 금융교육 활동지금 바로 경험하도록 하자.


금융복지 교육 신청 방법

 

1. 네이버에 ‘JA코리아를 입력한다.



2. 홈페이지 하단의 자원봉사 신청을 클릭한다.



3. 살고 있는 지역을 선택한다.



4. 해당 커뮤니티에 들어가면 공지 부분에서 확인하고 신청하면 진행할 수 있다.


본 내용은 '나는 이렇게 금융권 취업했다' 책 내용 중 일부를 연재하는 것입니다.

해당 내용의 저작권은 저자에게 있습니다.

무단으로 복제 및 유포하면 저작권 관련으로 문제될 수 있습니다.


작가의 이전글 [취업연재#4]취업에서 정말 스펙만이 정답일까?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