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개인화 마케팅과 AI
AI 마케팅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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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 29. 2024
초개인화 마케팅의 시대
AI의 기술로 빠르게 변화하는 마케팅의
핵심 키워드는 '초개인화'이다.
초개인화 마케팅에서
고객 세그멘테이션은
그간의 고객을
분류하는 방식과 다르다.
비슷한 고객 클러스터로
한데 묶는 것이 아니라,
오직 한 명의
개별 고객으로 구분한다.
'나와 비슷한 사람'들이 필요로 하는
제품이나 서비스가 아니라,
오직 '나'에게 필요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안하고
커뮤니케이션하는 것이다.
초개인화
(Hyper-personalization)
한 명의 동일한 고객이어도
다양한 환경, 목적, 취향과
구매 니즈가 있을 수 있다.
같은 사람이어도 다양한
페르소나가 존재할수 도 있다.
초개인화란 무언가를
뛰어넘는다는 뜻이다.
‘초(超)’는 영어로
‘하이퍼(hyper)’라고도 한다.
AI 마케팅에서 하이퍼는
‘일반적 기준을 초과한,
최고의’라는 뜻도 있고,
1:1 고객을 위한
마케팅이라는 뜻도 있다.
그리고
‘고객 한 명의 단위를 뛰어넘는다’는
의미도 있다.
한 명의 고객안에서도
여러 갈래로 나눌수도 있다.
말그대로 초세분화 하는
마케팅이라는 뜻도 있다.
AI마케팅에서
초개인화 마케팅이란
늘 실시간 동적으로 움직이는
고객의 마음을 읽어
1:1 고객에 맞는
초개인화 맞춤 제안을 하여
진정한 고객 소통 기반의
마케팅을 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그만큼 고객의 마음을 이해하고
정확도 높게
예측하고
적극적으로 제안하는 마케팅이다.
고객 행동과 수요를 예측하는 AI
이제 마케팅은 적절한 타이밍과
채널을 통해 적절한 메시지를 보내야 한다.
그 또한 대규모로 자동화로
1:1 고객과 1:1 공감하며 소통해야 한다.
AI가 데이터를 모으로, 해석하고,
예측하는 복합적 사고와 추론을 하는데
연산과 데이터 처리 속도가
빠를 뿐만 아니라
인간의 인지, 공감, 통찰처럼
비정량적이지만 중요한 정보의
맥락을 이해하고 제안할 수 있게 되었다.
이제 AI가 활용하고 예측하는 것은
비단 과거의 구매 데이터가 아니라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에 대한 정보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