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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 을의 상념

쓸데없는 승리

by 산미테

그런 다정함을 갖고 싶다.

누군가에게 권함을 굽히지 않는,

내일 일이나 지금의 부족함을 다 잊을 정도로

하나도 남기지 않고 쓸 줄 아는 사람이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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