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에세이
왜 생각을 하면 고개를 꺾을까? 뭔가 떠올리고 싶을 때면 고개를 꺾는 습관이 있다. 근데 나는 이게 생각을 안할 때도 습관이었던 것 같다. 왜냐면 어릴 때 부터 엄마한테 똑바로 보라고 많이 혼났으니까. 증명사진을 찍을 때도 정면을 바라보느라 고생 깨나 했다. 지금도 마찬가지로 정면을 똑바로 보고 앉아 있으면 머리가 발발 떨린다. 왜 그럴까? 나는 모든 걸 비스듬하게 본다.
<아는 척이 하고 싶어서>관심 있는 것들을 선택적으로 리뷰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