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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짠순이팁스 Mar 12. 2019

성격 급한 부자들의 성공 습관 TOP 5

보통 성격 급한 사람들은 매사에 성급하거나 참을성이 없어 일을 쉽게 그르친다는 편견이 있습니다. 그러나 실제 부자들 중에 상당수는 성격이 급한 사람이 많다고 하네요. 급한 성격은 비즈니스 적인 측면에서는 유리할 수 있는데, 변화에 민감하고, 매사에 결정이 빠르고 행동력이 빠르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럼 성격 급한 부자들의 노하우 가운데 직장인들에게 적용할 수 있는 5가지 비결을 알아볼까요?


내키지 않는 일을 가장 먼저 처리한다

업무 중에는 내키지 않는 일과 즐겁게 처리할 수 있는 일이 있습니다. 하기 싫은 일을 한없이 미룰 수는 없는데요. 성격 급한 부자들은 내키지 않는 일을 하루 일과 중 가장 먼저 끝내는 습관이 있습니다. 일을 계속 미루다보면 다른 일을 하면서도 마음 한 켠이 편하지 않아 온전히 일에 집중하기 어렵기 때문이지요.


따라서 하기 싫은 일은 출근하자마자 혹은 오전 중에 처리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오전에 끝내 놓으면 한결 가벼운 마음으로 오후 업무에 집중할 수 있고, 이런 습관이 굳어지면 업무 속도가 빨라지고 일정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거든요.


메일에 일일이 답장하지 않는다

성격 급한 부자들은 메일이 오는 즉시 답장을 보내지 않습니다. 업무의 중요도에 따라 즉각 답을 해야 하는 특별한 경우가 아니라면, 자신만의 시간을 정해 한번에 메일에 대응합니다. 예를들어 ‘출근 즉시’, ‘점심시간 직후’ 와 같이 말이죠.


이메일을 놓치면 당장 큰일날 것 같아도, 정말 급한 용무는 전화로 연락이 오기 마련입니다. 따라서 하루에 수십번 불규칙 적으로 날아오는 메일에 시간을 소모하지 말고 나머지 더 중요한 시간에 집중해 보세요.


일상에서 나만의 규칙을 만든다

성격 급한 부자들은 비교적 사소한 일상적인 일에 시간과 에너지를 소모하지 않게 나름의 규칙을 정해놓습니다. 예를들어, 애플의 창업자인 스티브 잡스는 항상 청바지에 검은색 터틀넥을 입었고, 페이스북 창업자 마크 저커버그도 회색 티셔츠에 청바지를 고집하는 것도 매일 반복되는 일상에 시간을 뺏기지 않도록 자신만의 규칙을 만든 예입니다.


직장인들도 마찬가지로 출근시간, 출근룩, 단골 식당, 카페 메뉴, 경조사 선물 등에서 자신만의 규칙을 만들어 흩어지는 시간과 에너지를 붙잡길 바랍니다. 이렇게한다면 매번 망설이느라 소모했던 에너지를 진짜 중요한 일에 쓸 수 있습니다.


첫 만남에서 지나치게 겸손하지 않는다

첫 인상은 대면하는 사람과의 향후 관계를 결정짓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짧은 시간안에 나라는 사람의 장점을 드러내야 하기 때문에 겸손과 자신감 사이에서 적절한 강약이 필요한데요. 자신을 지나치게 낮출 경우 존재감이 없어지고, 반대로 뚜렷한 인상을 남기기 위해 과장할 경우 가벼운 사람으로 오해받기 쉬우니까요.


성격 급한 부자들은 첫 만남에 상대에게 지나치게 겸손하지 않습니다. 필요 이상으로 자신을 낮추거나 오랜 시간 상대의 이야기만 경청하지도 않습니다. 오히려 이들은 첫 만남에서 솔직 담백하게 자신의 강점이나 전문 분야를 전달하는 것에 초점을 맞춥니다. 내가 잘하는 일이 상대에게 어떤 도움이 될 수 있는지 자연스럽게 어필하는 것이죠.


회식 자리에 끝까지 남지 않는다

직장생활을 하다 보면 회식에 꼭 참여해야 하는 순간이 있습니다. 정기적으로 이뤄지는 전체회식이나 동료의 환영회 겸 송별회, 또는 큰 프로젝트가 끝난 후의 뒤풀이 모임 등이 그렇습니다. 그러나 곰곰 생각해보면 모든 회식과 모임이 그리 생산적이지만은 않습니다. 종종 매번 같은 사람들과 같은 주제로 시간을 죽이는 모임도 적지 않죠.


성격 급한 부자들은 회식에 참여할 때도 남다른 원칙을 고수하는데요. 새로운 인맥을 구축하는 자리이거나, 비즈니스 정보를 교류할 수 있는 모임, 또는 자신이 관심 있는 분야의 세미나 등이 아닌 이상 회식 자리에 끝까지 남지 않습니다. 그래서 모임을 시작하기 전에, 언제든 모임 중간에 자리를 뜰 수 있는 여지를 미리 만들어 놓습니다.


성격 급한 부자들은 자신이 추구하는 목표에서 이미 앞서 있는 사람들과 어울리기를 좋아하는데요. 창업이 목표라면 창업을 했거나 창업을 시도 중인 사람들과 커뮤니티를 맺고, 투자가 목적이라면 관련 세미나에 참여해 정보를 얻는 식입니다. 처음부터 큰 욕심을 내기 보다, 조금만 노력하면 손에 닿을 정도의 모임을 공략하는 것입니다.


이상 성격 급한 부자들의 성공습관 5가지를 알아보았는데요. 자신에게 당장 적용할 만한 어떤 점을 발견하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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