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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플러스엑스 Dec 19. 2024

브랜드의 시간을 디자인하다

브랜드의 현재와 미래를 이어주는 어드밴스 랩의 여정

Plus 人(in)spiration – 플러스엑스의 '일' 그리고 '사람'이야기

더하기를 기울여 곱하기로 변화하듯 플러스엑스에는 다양한 사람이 모여 함께 일합니다.

변화하는 시대에 다양한 경험을 새롭게 조합해 나가며 늘 최선의 결과를 만들어 내는 플러스엑스.

그 사람들의 이야기를 만나보세요.


변화의 시대, 브랜드는 어떻게 진화해야 할까?

어드밴스 랩 BX Creative Director 이준용



브랜드는 시대를 이야기하는 목소리입니다. 10년 전에는 혁신적이던 브랜드가, 오늘날에는 낡고 뒤처진 모습으로 느껴질 때가 있죠. 그렇다면 브랜드는 어떻게 시간을 견디고, 변화하는 환경 속에서도 소비자와의 관계를 이어갈 수 있을까요? 단순한 리브랜딩이 답일까요, 아니면 그 이상의 과정이 필요할까요?


어드밴스 랩은 브랜드의 시간과 진화를 설계하는 데 집중합니다. 단순히 디자인을 관리하는 수준을 넘어서, 브랜드의 본질과 시장 트렌드를 연결해 끊임없이 진화하는 브랜드 경험을 만들어내는 것. 이것이 어드밴스 랩의 목표입니다. 메인터넌스 디자인이 어떻게 브랜드를 지속 가능하고 일관된 방식으로 발전시키는 핵심 역할을 할 수 있는지, 이준용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님의 이야기를 자세히 들어보겠습니다.


플러스엑스 어드밴스 랩을 소개합니다.



Q. 플러스엑스 어드밴스 랩에 대해 소개해주세요.


이준용 플러스엑스 어드밴스 랩은 브랜드의 디자인 유지 관리를 넘어, 브랜드가 가진 본질을 강화하고 시장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게 ‘디자인 고도화’를 목표로 하는 팀입니다. 뒤에 설명드릴 브랜드 오딧(Brand Audit), 메인터넌스 디자인(Maintenance Design), 어드밴스드 디자인(Advanced Design)이라는 팀만의 체계적인 프로세스를 통해, 클라이언트가 브랜드의 일관성과 효율성을 유지하면서도 미래 성장의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돕고 있어요. 



음악 출처: www.bensound.com



Q. ‘디자인 고도화’를 통해서 브랜드가 얻게 되는 가장 큰 이점은 무엇인가요?


이준용 디자인 고도화 작업은 단순히 일회성 결과물을 만드는 게 아니에요. 브랜드가 변화하는 시장에서도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과정이죠. 이 작업의 핵심은 브랜드가 가진 고유한 정체성을 강화하면서도, 내부 구성원들이 이를 실무에서 자연스럽게 활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있어요. 쉽게 말하면, 브랜드만의 가이드라인과 에셋 라이브러리를 만들어 클라이언트가 온·오프라인 채널에서 일관된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게 돕는 거죠.


기억나는 사례로, 한 클라이언트는 초기에는 디자인과 메시지가 팀별로 따로 관리되면서 불일치하게 되는 경우가 많았어요. 하지만 저희가 디자인 고도화를 통해 에셋 라이브러리와 접점별 템플릿을 구축한 이후에는 모든 부서가 동일한 기준을 공유하면서 작업 효율이 크게 높아졌죠. 실무자들도 반복적인 수정 작업에서 벗어나, 창의적이고 전략적인 업무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졌습니다.


결국 이런 과정은 클라이언트가 운영 효율성을 높이고, 고객과의 신뢰를 쌓으며, 브랜드를 미래 지향적으로 성장시킬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합니다. 시장 변화에도 빠르게 적응하고, 새로운 플랫폼 진출 같은 도전도 더 수월하게 이뤄낼 수 있죠.





Q. 고객의 요구가 계속 변하는 상황에서 디자인 고도화를 하려면 어려운 점이 많을 것 같은데요. 그런 순간에 어떤 방식으로 해결책을 찾아가나요?


이준용 고객의 요구가 계속 변하는 상황은 디자이너로서 항상 도전적인 과제예요. 하지만 이런 상황에서도 브랜드의 본질을 기준점으로 삼아 우선순위를 정리하는 게 가장 중요합니다. 


먼저 브랜드 오딧에서 얻은 데이터를 활용해 현재 상황과 문제를 파악해요. 이를 통해 혼란스러운 요구를 정리하고, 새로운 요구를 수용할 구체적인 방향을 제안하죠. 한 가지 사례를 들자면, 최근 한 클라이언트는 고객 접점에서 일관성을 잃고 있던 상황이었어요. 브랜드 가이드라인을 새롭게 정리하고, 프로토타입을 제작해 내부 팀과 테스트한 결과, 소비자가 브랜드를 더 명확히 이해한다는 피드백을 받을 수 있었어요.


그다음에는 클라이언트와 직접 대화하면서 요구가 발생한 맥락과 의도를 깊이 이해하려고 노력합니다. 단순히 “이걸 해주세요”라는 요청에 맞추기보다는, 클라이언트가 진짜 해결하고자 하는 문제를 파악하는 게 중요하죠. 그리고 마지막으로, 시각적으로 빠르게 프로토타입을 제작해 요구를 테스트합니다. 프로토타입은 클라이언트와 논의하면서 디자인 방향성을 정교화하는 데 정말 효과적이에요. 


이 과정에서 클라이언트는 단순히 새로운 디자인을 얻는 게 아니라, 요구가 변하더라도 브랜드의 일관성을 유지하고 시장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할 자신감을 얻었다고 하더라고요. 결국, 디자인 고도화는 변화 속에서도 안정성과 창의성을 동시에 제공하는 해결책이라고 생각해요.





Q. '브랜드 오딧'에 대해 더 듣고 싶어요.


이준용 어드밴스 랩에서 ‘브랜드 오딧(Brand Audit)’은 브랜드의 현재 상태를 철저히 점검하고, 진단하는 과정으로 확장해 쓰고 있어요. 쉽게 말하면, 브랜드가 지금 어디에 서 있는지, 어떤 문제가 있는지 제대로 들여다보는 작업이죠. 단순히 겉모습만 보는 게 아니라, 브랜드의 본질부터 고객 경험 전반까지 깊이 분석합니다.


브랜드 오딧은 어드밴스 랩의 모든 작업이 시작되는 첫 단계예요. 이를 테면, 고객이 온·오프라인에서 브랜드를 경험할 때 일관성이 없거나, 내부에서 브랜드 가이드라인이 제대로 활용되지 않는 경우가 꽤 많거든요. 브랜드 오딧은 이런 문제를 찾아내고, “여기서부터 고쳐보자” 하는 개선 방향을 구체적으로 제시합니다.


단순히 문제를 나열하는 걸로 끝나지 않는 게 중요한 포인트인데요. 실행 가능한 솔루션을 도출하고, 클라이언트가 이해하기 쉽게 로드맵으로 제안하죠. 마치 의사가 환자의 건강 상태를 꼼꼼히 진단한 다음, 맞춤형 치료 계획을 세우는 과정이라고 보면 돼요.


실제로 한 클라이언트의 경우, 브랜드 에셋 라이브러리와 템플릿을 새로 구축해 줬어요. 그랬더니 실무자들이 “이제야 제대로 된 가이드라인으로 일할 수 있다”며 업무 효율이 눈에 띄게 좋아졌다고 하더라고요. 이런 작업을 통해 브랜드의 본질이 뚜렷해지고, 고객 경험도 훨씬 더 매끄러워지는 걸 함께 만들어가는 게 브랜드 오딧의 핵심이에요. 결과적으로는 브랜드의 과거와 현재를 정리하고, 미래로 나아갈 길을 설계하는 데 꼭 필요한 첫걸음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요.





Q. 어드밴스 랩의 솔루션은 어떤 단계로 진행되나요?


이준용 어드밴스 랩에서는 작업을 크게 세 단계로 나눠서 진행해요. 첫 번째는 ‘브랜드 오딧’인데, 이 과정에서 브랜드의 현재 상태를 꼼꼼히 진단하고, 정체성과 경험 요소가 일관되게 체계화되어 있는지를 살펴봐요. 쉽게 말해, 브랜드가 제대로 된 궤도에 올라가 있는지 점검하는 단계죠.


두 번째는 ‘디자인 메인터넌스’예요. 이 단계에서는 브랜드 가이드를 활용해 운영 환경을 최적화합니다. 특히 고객 접점에서 브랜드 경험이 일관되게 유지되도록 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요. 예를 들어, 온·오프라인 채널에서 소비자가 느끼는 경험이 동일하도록 디자인 요소와 메시지를 정리합니다.


마지막은 ‘디자인 어드밴스’입니다. 여기서부터는 브랜드를 한 단계 더 발전시키는 고도화 작업이 시작돼요. 시장 트렌드와 고객 요구에 맞춰 브랜드를 지속적으로 진화시키는 게 목표죠. 변화하는 환경에서도 브랜드가 경쟁력을 유지할 수 있도록, 새로운 솔루션을 제안하고 실행하는 단계라고 보시면 됩니다.


이 세 단계는 각각 독립적이지만, 동시에 긴밀하게 연결돼 있어요. 브랜드 오딧에서 시작한 문제 정의가 디자인 메인터넌스와 디자인 어드밴스으로 이어지며, 브랜드의 장기적인 성장을 지원하거든요. 결국, 이 모든 과정은 클라이언트가 변화하는 시장 속에서도 자신감을 가지고 브랜드를 운영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어요.


어드밴스 랩의 디자인 고도화 솔루션


Q. 클라이언트가 어드밴스드 디자인의 효과를 체감하기 위해서는 얼마의 시간이 필요할까요?


이준용 앞서 말씀드렸던 것처럼, 어드밴스드 디자인은 단기적인 성과를 목표로 하지 않아요. 브랜드의 장기적인 성장을 위한 기틀을 다지는 과정이죠. 삼성화재처럼 7년 이상 협업한 사례도 있지만, 현실적으로 모든 클라이언트가 이런 시간을 투자하기는 쉽지 않다는 점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최소 1년 정도의 협업을 통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단계적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설계하고 있습니다.


1년간의 과정은 크게 세 단계로 나뉩니다. 첫 3개월 동안은 브랜드 오딧을 통해 현재 상태를 진단하고, 작업에서 생길 수 있는 오류를 정리할 수 있는 디자인 가이드라인의 초안을 공유합니다. 6개월 시점에는 이 초안을 기반으로 시스템을 테스트하고, 실무자들의 피드백을 반영해 가이드라인을 조정합니다. 마지막 12개월에는 모든 팀이 동일한 기준을 공유하며 고객 경험이 일관되게 유지되는 환경이 조성됩니다.


이 과정에서 클라이언트는 브랜드의 본질과 정체성을 조직 내부에 내재화하고, 반복 작업에서 벗어나 창의적이고 전략적인 업무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체감하게 됩니다. 이후에는 브랜드의 고도화를 점진적으로 이어가면서, 캠페인 설계나 새로운 플랫폼 대응 같은 추가 작업을 통해 지속적인 성장을 함께 만들어가는 것이 목표입니다.





Q. 어드밴스 랩은 지속적인 파트너십을 중요하게 생각한다고 들었어요. 이런 협업이 클라이언트 조직에 어떤 변화를 가져오나요?


이준용 어드밴스 랩은 단기적인 문제만 해결하는 게 아니라, 클라이언트 조직에 실질적인 변화와 성과를 만들어내는 데 집중합니다. 단순히 브랜드를 관리하는 역할이 아니라, 조직이 더 나은 방향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파트너가 되고자 하죠.


첫째로, 브랜드가 조직에 제대로 자리 잡도록 돕습니다.

예를 들면, 브랜드의 핵심 가치와 방향을 정리한 뒤, 이를 라이브러리 시스템이나 업무 가이드로 만들어 실무자들에게 공유하고 교육해요. 이렇게 하면 모든 부서가 같은 기준으로 움직이기 때문에 내부 커뮤니케이션이 원활해지고 팀워크도 더 강해집니다.


둘째로, 반복적인 작업을 줄여서 업무 효율을 높입니다.

어드밴스 랩은 리소스를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시스템을 도입하거나, 업무 절차를 간소화해 실무자들이 더 중요한 일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이렇게 되면 불필요한 수정과 혼선이 줄어들고, 팀 전체의 생산성과 창의력이 한 단계 올라가죠.


셋째로, 변화하는 시장에 빠르게 적응할 수 있는 힘을 키워줍니다.

예기치 못한 상황이 발생하거나 새로운 트렌드가 등장했을 때, 이미 구축된 브랜드 시스템과 데이터 기반의 접근 방식을 활용하면 빠르고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팀원들은 변화에 대한 자신감을 얻고, 새로운 기회를 잡을 수 있는 역량도 키워나가죠.


결국, 어드밴스 랩과의 지속적인 협업은 브랜드가 조직에 자연스럽게 스며들도록 돕고, 체계적인 업무 환경을 구축하며, 변화하는 시장에서도 흔들림 없이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들어줍니다. 이는 단순한 디자인 개선이 아니라, 조직의 문화와 일하는 방식을 더 강하고 효과적으로 바꿔주는 과정이라고 할 수 있어요.




Q. 어드밴스 랩에서만 할 수 있는 특별한 디자인 경험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디자이너가 느낄 수 있는 성장 포인트에 대해 공유해 주세요.


이준용 어드밴스 랩에서는 디자인을 단순히 시각적 결과물로 한정하지 않고, 브랜드의 본질과 정체성을 실질적으로 구현하는 과정에 집중합니다. 디자이너들은 브랜드의 정체성을 유지하면서도, 시장과 고객 요구에 맞는 솔루션을 제안하며 브랜드의 동반자로 성장할 기회를 얻게 되죠.


예컨대, 한 프로젝트에서는 실무자들이 브랜드 에셋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내부 시스템을 재정비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팀 간 기준이 통합되면서 작업의 일관성과 효율성이 크게 향상되었고, 결과적으로 클라이언트의 만족도와 신뢰가 높아졌습니다. 디자이너로서 이러한 체계를 구축하고 성과를 만들어내는 경험은 큰 보람으로 다가옵니다.


이 과정에서 디자이너는 단순히 창의적인 사고뿐 아니라, 문제를 전략적으로 해결하고 비즈니스적 관점을 배우는 기회를 얻습니다. 이러한 경험은 클라이언트와의 신뢰를 바탕으로 더 큰 가치를 만들어내는 데 기여하며, 디자이너와 브랜드 모두의 성장을 이끌어냅니다.





Q. 빠르게 변하는 시장에서도 브랜드의 일관성을 지키면서 유연하게 대응한다고 하셨는데요. 그 비결이 무엇인가요?


이준용 빠르게 변하는 시장에서도 브랜드의 일관성을 지키는 건 쉽지 않은 과제죠. 어드밴스 랩은 이를 해결하기 위해 두 가지 원칙을 중점적으로 활용합니다. 첫째, "기준점의 명확성"입니다. 브랜드가 지켜야 할 핵심 가치와 정체성을 명확히 정의하고, 이를 ‘브랜드 에센스’라는 기준으로 설정합니다. 이를 통해 변화가 있을 때도 브랜드다움이 흔들리지 않도록 합니다.


두 번째는 “유연한 실행 시스템”입니다. 디자인 에셋 라이브러리와 템플릿 같은 실질적인 도구를 활용해, 변화하는 환경에서도 빠르게 적응할 수 있도록 체계를 구축합니다. 예를 들어, 새로운 디지털 플랫폼에서 캠페인을 진행할 때 기존 라이브러리를 활용해 짧은 시간 안에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완수한 사례가 있습니다.


또한, 어드밴스 랩은 프로토타이핑과 실시간 피드백을 중요하게 여깁니다. 변화가 있을 때, 소규모 테스트를 통해 솔루션을 검증하고 실행 방향을 정교화하는 방식이죠. 이를 통해 클라이언트는 새로운 요구를 반영하면서도 브랜드의 일관성을 유지할 수 있는 실행력을 확보하게 됩니다.


결국, 어드밴스 랩의 이러한 접근은 변화의 속도가 빠른 환경에서도 브랜드가 흔들리지 않고, 동시에 새로운 기회를 잡을 수 있는 확신을 제공합니다. 브랜드와 시장의 균형을 유지하면서도 발전할 수 있는 유연성을 더해주는 것이 저희의 강점이라고 생각합니다.



Q. 어드밴스 랩의 일은 특정 상황에서 더욱 빛을 발한다고 들었어요. 클라이언트가 어떤 문제를 가지고 있을 때 가장 효과적인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나요? 


이준용 어드밴스 랩은 특히 복잡한 문제를 가진 브랜드에 강점을 발휘합니다. 이를 실현한 사례로, 한 클라이언트는 온·오프라인 채널에서 고객 경험이 일관되지 않아 혼선을 빚고 있었어요. 브랜드 오딧을 통해 문제를 진단한 뒤, 디자인 에셋 라이브러리와 커뮤니케이션 가이드를 구축해 이런 문제를 해결했습니다. 이후 모든 채널에서 동일한 기준으로 브랜드가 운영되면서, 고객의 신뢰가 크게 높아졌죠.


또 다른 경우는, 내부 실무자들이 브랜드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해 비효율적인 작업이 반복되던 상황이었어요. 어드밴스 랩은 사용자 친화적인 가이드라인과 템플릿을 제작해 실무자들이 브랜드 정체성을 쉽게 이해하고, 업무에 적용할 수 있도록 지원했습니다. 그 결과, 실무자들은 반복 작업에서 벗어나 더 창의적이고 전략적인 업무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얻었죠.


특히, 시장 변화에 즉각 대응해야 하는 상황에서도 어드밴스 랩의 솔루션은 효과적입니다. 새로운 디지털 채널이 등장하거나 트렌드가 급격히 변화할 때, 기존에 구축한 라이브러리와 가이드를 기반으로 빠르고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마련해 줍니다.


결국, 어드밴스 랩은 브랜드 일관성과 내부 효율성을 동시에 강화하면서도,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제공합니다. 이런 접근은 클라이언트가 복잡한 문제 상황에서도 명확한 방향성을 가지고 브랜드를 운영할 수 있도록 돕는 데 큰 역할을 한다고 생각합니다.







Plus 人(in)spiration 릴레이 인터뷰는

앞으로도 계속 플러스엑스 브런치를 통해 발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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