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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우주 3D 아이콘 제작의 새로운 표준, 특화 AI

2일을 10분으로 단축시킨 플러스엑스의 AI 피그마 플러그인

by 플러스엑스

안녕하세요, DX팀 프롬프트 디자이너 임성주입니다.위 영상은 플러스엑스 내부의 T우주 운영 담당팀의 실제 3D 아이콘 작업 화면입니다. 몇 번의 클릭과 짧은 프롬프트 한 줄. 배너 작업자는 피그마 화면을 벗어나지 않은 채 바로 결과물을 완성할 수 있죠.






AI로 이런 브랜드 자산을 만드는 게 정말 효율적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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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질문에서 시작된 T우주 피그마 플러그인은 단순한 AI 생성 툴이 아닌, 3D 아이콘 제작 워크플로우를 완전히 바꿔놓은 AI 디자인 플랫폼입니다. AI 도입 이전에는 3D 툴로 아이콘을 하나 만드는데 평균 2일(960분)이 소요됐습니다. 여기서 1차적으로 내부 담당자들은 Midjourney, Rodin, Adobe Dimension 등 여러 AI 툴을 활용한 방식으로 2시간(120분)까지 단축시켰지만, 툴이 많아지는 만큼 생겨나는 자산 관리가 복잡해지고 담당자에 따라 그래픽 스타일 일관성이 무너지는 문제들이 발생했습니다.

하지만 2차적으로 DX팀에서 AI 피그마 플러그인을 개발하면서 3D 아이콘 제작 시간이 10분으로 단축되었고, 기존 툴로는 해결할 수 없었던 더 많은 업무를 AI로 처리하게 되면서 전반적인 확장성까지 확보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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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에서는 매일같이 ‘이제 진짜로 AI가 다 해준다’는 말이 쏟아지지만, 정작 실무 환경에서 요구되는 여러 조건들이 더해지면 결과물은 쉽게 무너집니다. 특히 한 번은 잘 만들어줘도, 그 다음까지 보장되지는 않죠. 이러한 재생성과 수정의 반복 속에서 자산 관리 비용, AI 학습 부담 등 AI와 실무의 간극을 좁히기 위해 T우주 피그마 플러그인이 개발되었습니다.

DX팀이 집중한 것은 AI를 빠르게 잘 쓰는 법이 아니라, 브랜드의 기준 안에서 AI를 안정적이고 일관되게 운영하는 방법이었습니다. 그 결과, 플러그인은 단순한 편의 개선을 넘어, 툴 전환 과정에서 발생하던 손실과 관리 복잡성을 줄이고, 조직 전체의 생산성과 장기적인 운영 효율을 실질적으로 높인 선제적 사례가 되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T우주 피그마 플러그인의 AI 기능부터 UIUX, 개발까지 자세하게 소개 드리겠습니다.







T우주에 쏘아올린 8개의 AI

✔ T우주 운영 담당자 요구 사항
• T우주 스타일의 일관된 3D 아이콘 이미지가 필요해요
• 제작한 3D 아이콘 이미지에서 카메라 각도를 조금 바꾸고 싶어요
• 여러 제휴사의 2D 로고를 3D로 변환해야 해요
• 아이콘 생성, 편집, 완성, 자산화까지의 일련의 과정이 필요해요

먼저 운영 담당자와의 인터뷰를 통해 요구사항을 네 가지로 정의했습니다. 이를 토대로 메인 기능부터 보조 기능까지 총 8개의 AI 기능을 설계했습니다. 그리고 목적에 맞게 최소한의 인풋으로 가장 정확한 아웃풋을 낼 수 있도록 튜닝된 기능들이 UIUX와 함께 플러그인에 탑재되었습니다. 이제 하나씩 어떤 기능들인지 담당자의 실제 보이스를 바탕으로 다뤄보겠습니다.






도대체 언제까지 생성해봐야 하나요?


짧은 프롬프트와 한 번의 클릭으로, Create 3D Icon

Midjourney를 사용해본 분들이라면 이런 반복적인 히스토리 창을 본 경험이 있을 것 같습니다. 실사 이미지는 너무나 잘 만들어주지만, 아직 3D 아이콘 생성은 제어가 어려운 편입니다. 미묘한 텍스처, 라이팅과 같은 디테일은 프롬프트만으로 제어하기에 난이도가 있기 때문에 브랜드 톤에 벗어나기 쉽습니다. 결국 운이 좋지 않으면 프롬프트 조합 실험을 반복하게 되는 것이죠.

우리의 퇴근 시간을 이런 운에 맡기지 않으려면 확실한 기준과 설계가 필요합니다. 먼저 여러 AI 모델을 검토한 뒤, 기제작된 T우주 3D 아이콘을 데이터셋으로 학습시켰습니다. Midjourney는 생성 때마다 프롬프트로 스타일을 지정해야 한다면, 이 방식은 T우주 스타일을 이해한 모델을 미리 세팅해두는 접근법입니다.

그리고 프롬프트 작성의 피로감을 줄이고자 했습니다. 모델 자체에는 T우주가 학습되어 있더라도, 여전히 프롬프트를 길게 작성해야 했기 때문이죠. 이런 이유에서 프롬프트 구조를 유동 프롬프트와 고정 프롬프트로 분리했습니다. 사용자가 화면에서 작성한 프롬프트를 시스템 상에서 고정 프롬프트와 함께 합쳐서 적용하도록 했습니다.

이렇게 모델 파인튜닝과 다양한 프롬프트 구성을 수 차례 조합하여 가장 안정적이고, T우주 작업에 적합한 톤으로 반영했습니다. 이를 통해 3D 스타일의 오차범위가 훨씬 줄어들었고, 짧은 프롬프트만으로도 T우주 톤에 맞는 3D 아이콘 이미지를 생성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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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롬프트는 어떻게 시작해야 해요?


생각을 언어로 번역하는 Prompt Helper

일반적으로 AI를 사용할 때 마주하는 벽은 ‘AI의 언어를 알아야 한다’는 점입니다. 하지만 모든 디자이너가 프롬프트 문법이나 모델의 특성을 공부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중요한 건 AI를 썼다는 사실이 아니라, 어떤 툴을 사용하든 빠르고 높은 퀄리티로 업무를 마치는 것이니까요. 그리고 머릿 속 생각을 영어로 표현하느라 시간을 쓰기보다, 많이 생성하고 많은 결과를 보며 감각적으로 배워나가는 것이 AI를 익히는 가장 자연스러운 방식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이런 과정을 위해 프롬프트 입력 하단에 Helper 기능을 추가했습니다.

먼저 Prompt Enhancer입니다. ‘vanilla ice cream’, ‘strawberries in the basket’ 과 같이 간단한 키워드를 입력하면, LLM 모델이 더욱 구체적이고 완성도 높은 프롬프트로 확장해줍니다. 한글로 입력해도 자동으로 영어로 변환되어, 언어의 장벽 없이 자연스럽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Image Describer입니다. 이미지를 업로드하면 자동으로 실행되어, 이미지 속 대상체, 구조, 색상 등 시각적 요소를 분석해 텍스트 프롬프트로 변환합니다. 이 두 기능은 앞선 Create 3D Icon 기능에 최적화된 기능이기 때문에, 이제 작업자는 프롬프트 작성의 부담 없이 결과물에만 집중할 수 있게 됩니다.






T우주에서 자주 사용하는 배너용 UI 컴포넌트가 있는데..


LLM이 카피를 그리고 이미지 모델이 비주얼을, Create Banner

앞서 이미지 모델과 LLM 모델을 활용한 각 기능들을 소개드렸습니다. 그렇다면 하나의 프롬프트로, 그에 어울리는 마케팅 카피 문구와 3D 아이콘을 동시에 생성할 수 있다면 어떨까요? T우주는 시즌마다 다양한 캠페인과 이벤트를 운영합니다. 그때마다 사용되는 UI 컴포넌트의 구조는 동일하지만, 문구와 이미지는 매번 바뀌면서 피그마 레이어 정리가 필요했습니다.

플러그인의 Create 탭에서 Banner 모드로 전환하면 ‘크리스마스’와 같은 프롬프트 한 줄로 카피 문구 두 줄과 3D 아이콘 이미지를 함께 생성합니다. T우주 가이드라인과 기존 카피 데이터를 학습한 LLM 모델이 브랜드 톤앤매너에 맞는 문구를 생성하고, 이미지 모델은 입력된 키워드에 어울리는 3D 아이콘을 만듭니다. 또한 생성된 아이콘의 키 컬러를 자동으로 추출해 컴포넌트 배경에도 반영함으로써 시각적 통일성을 유지합니다.

피그마에 불러온 결과물은, 텍스트와 오브젝트는 사전 학습된 컴포넌트 레이어 형태로 적용됩니다. 즉, 디자이너는 피그마에서 바로 편집 및 활용이 가능한 완성형 UI 컴포넌트를 생성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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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은 유지한채 특정 요소만 일관되게 수정할 수도 있나요?


기존 자산을 더 확장시키는, Refine

새로운 브랜드 자산을 만드는 것도 중요하지만, 기존 자산을 수정하고 재활용하여 사용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T우주 운영 업무에서도 할인율이 바뀌거나, 텍스트만 교체되어야 하는 코인 아이콘과 티켓 아이콘 같은 경우가 대표적이었습니다. 새로운 생성이 아닌, 기존 스타일을 그대로 유지한 채 일부 요소만 변경할 수 있는 기능이 필요했습니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추가된 기능이 Refine입니다. 수정사항을 프롬프트로 입력하면, AI가 기존 이미지의 형태, 질감 등을 분석해 동일한 톤으로 이미지를 다시 생성합니다. 예를 들어 “change 50% to 30%”라고 입력하면, 같은 타이포 스타일로 텍스트만 변경되거나, “change blue color to orange”와 같이 특정 부분의 색상을 변경하는 것들이 가능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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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원하는 3D 각도로 틀어볼 수 있을까요?


T우주의 시선으로, Rotate Direction

3D 아이콘 이미지를 생성하고 나면, 조금 아쉬운 경우가 생기기도 합니다. 조명, 질감, 디테일 모두 완벽하더라도 3D 각도 하나가 마음에 걸릴 때가 있죠. 3D 비주얼에 있어서 카메라 각도도 브랜드 일관성을 결정짓는 요소 중 하나이기 때문입니다. 요즘 이슈가 되고 있는 Nano Banana나 GPT Image를 사용할 수도 있지만, 실제 모델링 환경에서의 정교한 XYZ 각도 제어는 어렵습니다.

T우주의 피그마 플러그인에 적용된 Rotate 기능은 이 문제를 해결합니다. 기능을 실행하면 이미지 상의 3D 아이콘이 3D 모델링 파일로 변환됩니다. 작업자는 플러그인 화면 안에서 디테일한 카메라 위치값을 확인하며 위치, 각도, 카메라 초점 거리를 세밀하게 조절할 수 있습니다. 적정 각도값을 찾아서 캡처하면, 해당 시점으로 바로 이미지가 생성됩니다. 이 기능을 통해 별도의 3D툴을 사용하지 않아도, 카메라 시점을 통제함으로써 동일한 각의 룩앤필을 확보할 수 있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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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휴사 2D 로고를 동일 각도의 3D로 바꿀 수 있나요?


제휴 브랜드를 하나의 톤으로, Symbol

T우주는 다양한 브랜드와의 제휴 캠페인을 운영하기 때문에 각 제휴사의 로고를 상황에 맞게 수정·적용해야합니다. 2D 일러스트로 제공되는 브랜드 로고를 3D 톤으로 바꾸는 작업은, 단순히 두께를 입히는 수준을 넘어 T우주만의 입체적 스타일로 재해석하는 과정이 필요했습니다. 기존에는 이 과정이 3D 디자이너가 수작업으로 진행되어왔기 때문에, 작업자마다 결과물의 감도나 각도가 조금씩 달라지고, 장기적인 자산 관리에도 부담이 있었습니다.

2D to 3D Symbol 기능은 이러한 과정을 자동화합니다. 2D 로고 이미지를 업로드하면, AI가 해당 로고의 형태를 분석하고 일정한 두께와 각도를 적용해 T우주 스타일의 3D 로고 이미지로 변환합니다. 복잡한 3D 툴을 사용할 필요 없이, 버튼 한 번으로 일관된 입체감과 조명 방향을 유지한 3D 로고가 완성되는 구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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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툴 많던데, 업스케일이랑 배경 제거하기에 어떤 게 제일 좋아요?


완성의 순간까지, Upscale & Remove BG

이미지를 모두 생성하고 나면, 마지막으로 해상도를 높이고 배경을 정리하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이미지 생성 모델은 한 번에 약 1200px 내외의 크기로 결과를 출력하기 때문에, 업스케일을 적용하면 디테일이 살아나며 완성도가 크게 높아집니다. 또한 생성한 아이콘은 자산으로 활용하기 위해 투명 배경 이미지로 정리하는 작업이 필수적입니다.

이 두 기능은 여러 AI 모델을 테스트한 끝에, 가장 안정적이고 퀄리티가 검증된 모델들로 구성되었습니다. 버튼 한 번으로 즉시 실행되며, 디자이너는 별도의 툴 전환 없이 피그마 안에서 마지막 마무리까지 완성할 수 있습니다. 이 두 기능이 더해지면서, T우주 피그마 플러그인은 이미지 생성부터 편집, 완성까지 오직 하나의 툴 안에서 완결되는 구조를 갖추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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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우주의 질서를 위한 인터페이스

여기까지 총 8가지 AI 기능을 완성한 뒤에는, 피그마 안에서 이 기능들을 어떻게 안정적으로 경험하게 할 것인가에 대한 고민으로 이어졌습니다. 플러그인 이용에 혼선이 없도록 플러그인 구조는 피그마와 피그마 플러그인 간의 인터랙션이 유연한 사용자 중심으로 이어지도록 구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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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ate & Edit 탭

8개의 AI 기능은 텍스트에서 이미지를 생성하는 Create 탭, 이미지에서 이미지를 생성하는 Edit 탭으로 나누어 구성되어있습니다. Edit에서 이미지를 불러올 때는 피그마에서 이미지를 셀렉하면 플러그인에 로드되어, 별도의 로컬 업로드 없이 즉시 편집을 시작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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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ly to Figma

이미지가 생성되면 마우스를 호버했을 때 ‘Apply to Figma’ 버튼이 나타납니다. 마음에 드는 이미지가 생성됐을 때 이 버튼을 누르면, 피그마 캔버스에 이미지 레이어 형태로 불러올 수 있습니다. 이 방식은 생성 테스트 단계에서 불필요한 이미지가 자동으로 추가되는 것을 방지해, 원하는 결과만 선택적으로 반영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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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러그인 사용 가이드

플러그인을 실행하면 탑재된 기능과 사용법이 담긴 온보딩 가이드가 노출됩니다. 각 카드에는 기능의 역할과 예시 이미지가 함께 표시되어 있어 처음 사용하는 작업자도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또한 Info 아이콘을 통해 언제든 다시 확인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필요할 때마다 기능 설명을 손쉽게 열람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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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우주를 지탱하는 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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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서비스 레이어 구조

T우주 피그마 플러그인의 각 AI 기능은 1개 이상의 모델이 순차적으로 동작하는 구조로 설계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AI 개발 상황에 따라 기능과 모델 개수가 늘어날수록 실행 흐름이 복잡해지고, 모델 간 데이터 전송에서 충돌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모든 모델을 공통 규칙으로 관리하는 동시에 독립적으로 추가 및 교체하기 위해, 기존의 단일 API 구조 위에 AI 기능 전용 서비스 레이어를 설계했습니다. 쉽게 말해, 이 레이어 덕분에 더 좋은 AI 워크플로우와 모델이 개발될 때마다 빠르게 기능 업데이트를 진행할 수 있게 됩니다.


지속 가능한 모델 실행 안정화 구조

프론트는 최소한의 입력만 전달하고, 무겁고 복잡한 모델 실행은 백엔드에서 처리하는 Webhook 기반 비동기 프로세스를 도입했습니다. 이 프로세스를 통해 모델 실행 지연이 사용자 화면에 드러나지 않도록 이용 흐름을 보호하고, 여러 모델이 동시에 호출되는 상황에서도 안정적인 작동이 가능하게 됩니다.


클라우드·온프레미스 통합 실행 구조

그리고 Prompt Enhancer, Image Describer와 같은 일부 기능은 외부 API 의존에서 벗어나, 플러스엑스 사내 GPU 환경에 구축된 자체 모델로 전환했습니다. 모델의 속도·비용·품질을 모두 내부에서 통제할 수 있게 되었을 뿐만 아니라, 클라우드와 온프레미스 환경 모두 안정적으로 작동할 수 있는 유연한 운영 체계를 구축하여 안정성과 확장성을 확보했습니다.










정리하자면,

AI 기술은 계속해서 업데이트되면서 이전에는 불가능했던 영역들이 점차 해소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실무에서는 늘 ‘맥락’이 문제가 됩니다. 브랜드의 어조, 비주얼 톤, 자산 규격처럼 현업의 디테일을 이해하지 못하는 범용적인 AI는 결국 실무자에게 또 다른 업무를 남기게 됩니다.

T우주 피그마 플러그인은 AI를 더 정확한 맥락 안에 두는 것에 집중한다는 철학으로 만들어진 특화 AI 사례입니다. 기존 업무 방식에 맞추어 AI 기능을 더 쉽고 적합하게 튜닝하고, 피그마 환경 속에서 자연스럽게 작동하도록 설계했으며, 사용성까지 함께 고려되었습니다.

겉보기에는 작고 단순한 플러그인이지만, 그 안에는 프론트엔드·백엔드·AI·UI/UX까지 전 영역이 유기적으로 맞물린 하나의 플랫폼이 담겨 있습니다. 이 플랫폼은 향후 다른 브랜드 업무나 인프라 환경에도 유연하게 확장 가능한 AI 디자인 인프라로 발전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의미합니다.


DX팀은 피그마 플러그인 외에도 브랜드와 실무를 연결하는 다양한 AI 프로젝트를 진행해왔고, 또 진행 중에 있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드리며,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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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us 人(in)spiration – 플러스엑스의 '일' 그리고 '사람'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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