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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개월간의 프로젝트 회고록
23년 2월 1일, 입주창업가라는 직함을 달고 베를린의 한 IT 회사에서 업무를 시작했습니다.
현재 진행 중인 프로젝트는 아니지만, 기억이 휘발되기 전에 그간의 여정을 기록해두려고 합니다. Stealth project (대외비/대내비 프로젝트)라 프로젝트 관련 팩트는 최대한 배제하고, 저의 개인적인 경험과 레슨런, 다양한 스테이크홀더와의 대화를 통해서 얻은 인사이트 등을 위주로 기록하겠습니다.
베를린에 불시착한 늦깎이 프로덕 견습생입니다. 말도 많은데 생각은 더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