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릴까 취할까: 욕구 욕망 탐욕 <초보인생 탈출>40
삶과 생각 감정 알아차림/마음챙김/자각
"엄마 밥 줘. 배고파 죽을 것 같아?"
"어유, 내 새끼 배고파 죽으면 안 되지."
* *
"엄마? 배부른데도 맛있어서 더 먹고 싶어"
"너, 그러다 코끼리 같은 꿀꿀이 된다."
* *
"엄마? 나 저거 갖고 싶어 빼서 줘"
"얘가 지금 무슨 소리를 하는 거야?
그러면 못써요."
*//*
욕구.
생명을 위해 생존에 필요한
기본으로써 건강을 지키기 위해
먹고, 마시고, 수면을 취하거나
추위와 안전을 위해 필수적으로
필요한 것들이다.
욕망은 욕구의
기본을 넘어서 필요 이상으로
불필요함으로 조절이 필요하다.
더 나은 것, 더 좋은 것을 갖고 싶은
지나친 욕망의 중독은 감정에
헐떡거리는 노예가 되어,
장기적으로 괴로움이 발생할 수 있다.
탐욕
이기적으로 이익만을 추구해
불법적으로 착취하거나 속여
권력을 남용하고, 환경을 파괴하면
최후 버림을 받거나, 스스로 조절이 되지 않아
자신을 괴롭히는 동시에 남도 해를 끼쳐
나도 남도 괴로워, 버려야 할 것들이다.
욕구는 보통 몸에 반응이 와서
특별히 알아차리지 않아도 알 수 있다.
숨 쉬지 않으면 몇 분도 못 참아 죽고
마시지 못하고, 수면을 취하지 못하면
며칠 이상 살 수 없고
먹지 않으면 100일도 못 산다.
몸과 마음이 고통스럽기 때문이다.
그러나,
욕망과 탐욕은
알아차리지 않으면
서서히 중독되기 때문에
불행으로 가기 쉽다.
알아차려야 조절할 수 있고,
멈출 수 있다.
이처럼 알아차림은 무의식적인
생각과 감정을 의식화할 수 있어,
삶을 더 윤택하게 해주는 도구와 같다.
#알아차림 /#마음챙김 /#자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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