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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캐롯
Apr 18. 2022
20개월 아기와 함께 제천 포레스트 리솜
추워도 넘 추운날
평일 연차를 내고, 휴직중인 남편과
20개월 꼬맹이와 함께 제천 여행.
이 날 2월이라 별로 안추울 줄 알았는데 역대급 추운 날씨였다.ㄷㄷ
포레스트 리솜 가기 전에 들린 제천 시락국.
제천 현지인 맛집쓰
간도 슴슴하고 건강식 밥집이라 아이도 아주 잘 먹었다!
생각보다 일찍와서 체크인대기 걸구 로비 이곳저곳 돌아다니며 시간때우기.
날이 추워서 밖에 나갈 수 없던건 좀 아쉬웠다.
카트이용권을 2박 3일동안 2장 받았다.
체크인아웃은 무료임!
2장 외 사용은 3000원 내야하는데 여행기간동안 날이 넘추워서 거의 4장 유료이용한듯
사실 회원권을 고민했던지라 팜플렛 열심히 보고 고민했는데 여러모로 만족스럽지않아 보류.
키즈카페가 넘 만족스러웠다.
일하는 직원분도 아이랑 열심히 놀아주는 키카는 처음. 가격도 일반 키카가격이랑 비슷. 우리 꼬맹이는 여기서 엄청 잘놀았다.
아이 겨우 재우고 먹은 저녁.
사실 포레스트가 젤 아쉬운건, 룸서비스 방식과 식당이 아쉽다. 저게 거의 7만원어치
조식은 너무너무 만족!!
사실 스파때문에 간 포레스트인데
20분만에 나왔다..꼬맹이가 너무 무서워해서..허허.
입장권도 별도였는데 제대로 돈버림.
야외는 나가지도 못하고...
이런 애미맘을 모르는건지 저녁먹은 식당에서 소리지르고 바닥에 주저앉고..힘들다
매번 다음여행은 없다라고 다짐하지만 또 가겠지?
패키지가 사진관과 조식패키지라 사진관에서 셀프 사진찍구 마무리.
이번 여행도 잘 놀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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