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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겁나남편 Feb 06. 2020

하나 된 우리

꿈에 그리던 아프리카 여행을 즐기고 있는 우리들..

저 멀리 지평선 너머로 사라지는 태양을 바라보며

우리가 정말 아프리카에 와있음을 천천히 깨우치고 있었다.


나이도, 성별도, 국적도 다른 우리지만

석양 뒤로 비친 우리는 모두 똑같이 까맣구나


요즘 같은 때  더욱 인종을 떠나 서로가 힘을 합쳐야 하지 않을까.



아프리카 트럭킹 투어 중 나미비아에서..


Canon Eos 100D

Canon EF 24mm f/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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