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오늘만은 시간이 멈춰버렸으면...
illust by 예민한덩치큰코끼리
둘째와 셋째의 '어디서부터 일까?'
엄마가 잠시 다른 곳을 본 사이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둘째의 마음 깊숙한 곳의 질투가 불쑥 튀어나온 건가?
아님
셋째가 천진난만을 가장한 욕심을 부린 건가?
...
그래 서로가 억울했을 거야...
다만
너희들
하나하나...
온전한 편이 되어주지 못해
미안할 뿐이야
예민한덩치큰코끼리의 브런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