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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오늘만은 시간이 멈춰버렸으면...
illust by 예민한덩치큰코끼리
둘째의 '안전하게'
그녀가 자는 모습을 바라보면
또 시간이 멈춘다.
행복하다가...
불안하다가...
안타깝다가...
안전띠 하나만으로
아이들의 안전을 평생 지킬 수만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멈춘 시간과 달리
엄마의 잡념은
끝도 없이 흘러 흘러간다...
예민한덩치큰코끼리의 브런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