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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예민한덩치큰코끼리 Mar 13. 2016

잠 잘 시간이야 3

오늘만은 시간이 멈춰버렸으면...

잠 잘 시간이야3

illust by 예민한덩치큰코끼리


셋째의 '잠 잘 시간이야'


부쩍 날씨가 쌀쌀해졌어...


자... 이제 잘 시간이야...

보송보송한 수면조끼를 입고 자자.


그러면


조금... 
아주 조금은 더 



따뜻할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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