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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오늘만은 시간이 멈춰버렸으면...
illust by 예민한덩치큰코끼리
첫째 둘째 셋째의 '풀 내음 찾아'
정체도 모르는
싱그러운 향기를 따라...
그들은 걷고 또 걷는다.
이 길 위에서만큼은
더이상 싸우지 않아도 되고...
시간에 쫓기지 않아도 되고...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되고...
또 무얼 이룰 필요도 없다.
예민한덩치큰코끼리의 브런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