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타 할아버지도 휴식이 필요하다

Photo by Plato Won

쉴 휴(休), 쉴 식(息),

휴식( 休息)은 그냥 쉬는 것이 아니다.

사람(人)이 나무(木)에 기대어 스스로(自) 마음(心)을  내려놓고 관조의  시간을 가지는 것이 휴식이다.

바쁠수록 복잡한 마음을 아래로 내려놓고 생각을 가다듬는 시간을 드문드문 가져야 한다.

마음이 급하고 생각이 한 곳으로만 몰리면 엉뚱한 의사결정을 부른다.

긴급하고 복잡한 때일수록

잠시라도 자연에 기대어 복잡한 마음을 내려놓고 전체 상황을

찬찬히 살펴보는 관조의 시간을 반드시 가져야 한다.

리더일수록 자신이 약해져

있을 때나 흥분한 상황에서는 중요한 의사결정은 보류해야 한다.

올바른 의사결정은

늘 평온한 마음에서 관조의 시간을 거쳐야 나온다.

휴식이란

올바른 의사결정을 위한

관조의 시간이다.

산타 할아버지도

휴식이 필요하다.

Plato Won

산타할아버지도 휴식이 필요하니 잠시 앉아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