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야물딱이 Aug 25. 2021

환승연애 1화 BGM

If I could tell you - 태민 (민영등장씬)

요즘 너무너무 빠져서 보고 있는 환승연애!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이지만 


https://youtu.be/jVgLjT3y_lI

이진주 PD님의 인터뷰 동영상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지나간 과거의 연인과의 피드백을 통해 더 좋은 나로 성장하자는 취지의 프로그램인듯. 

그래서인지 출연자들에 대한 제작진의 따뜻한 시선이 느껴지는 프로그램이라 참 정이 간다!!

1화 시작은 먼저 패널 소개로 시작





ㅋㅋㅋㅋㅋ 젊은 동치미..ㅋㅋㅋㅋ

패널분들도 비판하거나 평가하는 시선이 아니라 공감하고 출연진들이 더 나아가길 바라는 마음으로 같이 진행해줘서 참 고마웠다.




민영 등장 씬


민영 등장 씬 BGM - If I could tell you, 태민

https://youtu.be/tMgv0oPkgv4


가사

어쩌면 이미

꽤 오래전 불현듯 시작돼버린 느낌

Yeah

언젠가부터

하루 매 순간에 널 생각하고만 있어

Yeah

이 자그만 변화를 내비쳐버리면

달라질 우리 사이

나 그게 더 두려워 애써 네 곁에서

말들을 삼키지만

But I wish you were mine

If I could tell you

조금 자연스레

If I could tell you

전하고 싶은데

내 맘이 자꾸

나를 앞질러 가

네게 좀 더 닿길 원해

If I could tell you

너에겐 오직

누구보다 가까운 존재가 나이길 바라

Yeah

마음속 깊이

가장 소중히 빛나던 감정은

Always for you

Yeah

이 자그만 변화를 내비쳐버리면

달라질 우리 사이

나 그게 더 두려워 애써 네 곁에서

말들을 삼키지만

But I wish you were mine

If I could tell you

조금 자연스레

If I could tell you

전하고 싶은데

내 맘이 자꾸

나를 앞질러 가

네게 좀 더 닿길 원해

If I could tell you

If I could tell you

If I could tell you

내 맘을

If I could tell you

Oh maybe 너도 같다면

Oh baby 사랑이라면

한 걸음 다가가

솔직해질까

Be in love now

If I could tell you

모든 맘을 꺼내

If I could tell you

전하고 싶은데

그 어떤 말도

부족한 것 같아

네게 좀 더 닿길 원해

If I could tell you

If I could tell you

If I could tell you

내 맘을

If I could tell you

If I could tell you

If I could tell you

내 맘을

If I could tell you




진짜 분위기랑 음악이랑 찰떡이다.....

여러분 환승연애 보세요.. 두번보세요ㅠㅠㅠㅠㅠ

9화까지 정주행 하고 다시 1화 보니...

X들 보면서 서로 모른척 하는 다들이 신기하고...ㅎㅎㅎㅎㅎㅎㅎㅎ

출연진들도 반가우면서 묘한 감정이었겠다...

그래도 프로그램에 성실하게 임해줘서 시청자들이 다양한 감정을 다시 느낄 수 있게 해줘서

출연진 분들에게 참 고맙다고 언제나 응원한다고 말하고 싶다.!

그러니

여러분 환승연애는 찐입니다..ㅎㅎㅎㅎㅎㅎ

작가의 이전글 난 공부하고싶은게 많아서 큰일이다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