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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spielraum Dec 03. 2022

양복의 숨

우리는

'양복의 숨'으로 살았습니다.

숨이 살아있을 때

우리는 젊었고, 프로였습니다.


지금,

숨이 조금 헐거워졌지만

아직은 살아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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