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티나 Jul 24. 2019

차곡차곡 하나씩

꾸준함이 정답이다, 브런치 초심자의 결심

브런치에 고작 두 편의 글을 올리고서는

좀 더 좋은 소재로 좀 더 매끄러운 글을 써서 서재를 채우고 싶은 욕심이 생겨버렸다

그리고는 일주일간 아무것도 쓰지 못했다

끄적끄적 저장만 잔뜩 하고서는 완성을 못해 발행하지 못했다


안돼


부족하더라도 일단은 꾸준히 하루 세 줄이라도 써보자


보기만 해도 숨이 막히는 습한 출근길


작가의 이전글 왜 돌아왔어요?라는 질문에 대한 솔직한 대답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