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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 서른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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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제인 Jan 01. 2020

느낌 없는 x-mas

2019년 12월 25일

오늘 당일 2시까지 몰아친 마감에 아침부터    새가 없었다. 크리스마스이브의 기분을 만끽하고자 어제 그냥 자버린 것이 화근이었다. 그래도   마무리는 해낸다.  끝내고는 미뤄놓은 숙원사업인 방구조 바꾸기 돌입했다. 서랍장을 사놓고는 정리도 못할 정도로 매일 바빴다. 아빠의 도움을

받아 침대도 옮기고 정돈했다. 스탠드 조명도 주문 완료. 로맨틱 홀리데이 영화  편으로  엄마와 티비  합죽이가 되었다.    없어도     크리스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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