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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치사장 Apr 10. 2023

[안내] 다시 키보드를 잡았습니다.

저의 콘텐츠를 담고 싶습니다.

오랜만에 브런치에 접속했습니다.

'브런치'라는 플랫폼은 '브런치 스토리' 로 이름을 바뀌었네요.


그만큼 오랜만인가 봅니다. 마지막 포스팅은 2019년이니까 햇수로 4년이 지났네요.


제가 처음 브런치에 글을 적었을 때 까지만 해도, 사실 무엇을 어떻게 써야겠다는 생각을 구체적으로 갖고 작성하지는 않았습니다. 오래전에 제가 취업하던 그 시절과 당시와 다른게 없었다는 사실에 그냥 안타까웠습니다. 그래서 그냥 뭔가 저의 경험을 남기고 싶었는데 저만의 자유로 남기고 싶었는데 그 방법이 브런치에 포스팅 하는것이었습니다.


사실 그렇게 글을 몇개 작성해보니 '나는 글을 정말 잘 못쓰는구나' 라고 생각하면서 지냈는데요, 살다보니  책도 내고, 다양한 강의, 강연 활동을 하게 되었네요.. 게다가 회사도 두번이나 옮기는 등 나름의 제 삶을 열심히 살았던거 같습니다.


어느덧 그렇게 집 - 회사 - (어쩌다)강연 의 반복적인 생활을 하고 있었는데, 문득 '이제는 나만의 콘텐츠를 만들어야 하지 않을까?' 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다시 브런치에 접속을 하고 로그인을 했습니다.


그럼 이왕 맘을 먹은거니까... 이전보다는 조금 더 체계적으로 '어떤 콘텐츠를 쓸까' 라고 생각해보지 않을 수 없었고, 결국 누군가 볼 수 있는 글을 적는다면 기왕이면 아무도 관심 없는 저의 이야기 보다는 그래도 많은 사람들이 공감해주고 읽어주실수 있는 주제를 다루어야 할거 같다는데 생각이 닿았습니다. 


그래서 제가 10년간 만나온 다양한 취업준비생들의 이야기를 하나씩 풀어볼까 합니다.


그래서 다시 브런치에 접속했습니다. 

앞으로 꾸준하게 좋은 글로 인사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2023년 4월 벚꽃이 지고 난 어느날에 치사장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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