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이 사람을 얼마나 변화시킬수있나.
떨리고 설레고 부끄럽고
아무도 안 읽으면 어쩌나 걱정
누가 읽으면 어쩌나 걱정
이게 보통 일이 아니네요
누군가는 저에 대한 확신을 가지라던데.
막상 세상에 내놓고 나니
확신이고 뭐고 멘탈이 탈탈탈
작가님들을 향한 존경심이...
모든걸 무릅쓰고
일단 소식 전해봅니다...
모래샘. 19년째 독서논술지도사. 책으로 먹고 살았는데 알고보니 책 덕분에 성장하고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더 많이 읽고 쓰는 사람으로 살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