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격 있는 하모니 '팬텀싱어 In Love'부터,
라포엠의 시그니처 오케스트라 콘서트
'라포엠 심포니 In Love'까지
폭발적인 가창력과 섬세한 감성으로 빛나는
아티스트들의 무대
사랑과 감사의 메시지를 담은 특별한 공연 [The Love Symphony]가 다가오는 11월 말 관객을 찾아온다. 이번 공연에서는 팬텀싱어를 통해 큰 사랑을 받은 출연자들과 한국 대표 크로스오버그룹 라포엠이 한 자리에 모여 쌀쌀한 가을을 따뜻한 감동과 사랑의 하모니로 물들일 예정이다.
11월 28일에는 팬텀싱어 시즌4 우승팀 리베란테와 함께, 경연을 통해 깊은 인상을 남긴 존 노, 길병민이 다시 한 번 팬텀싱어의 감동을 무대 위에서 재현한다. 여기에 심사위원으로 크게 활약했던 음악감독 김문정과 한국 최고의 뮤지컬 배우 옥주현이 한 무대에 서며, 품격 있는 하모니를 선사할 예정이다.
'팬텀싱어 In Love'에서는 우승팀 리베란테의 신곡 무대를 중심으로 새로운 사랑의 시작과 두근거림을 파워풀하면서도 균형 잡힌 완벽한 하모니로 전달한다. 이어 감미롭고 섬세한 표현력으로 많은 이들을 감동시킨 테너 존 노가 [The Prayer], [Out There], [Maria], [Be My Love] 등 클래식과 뮤지컬 넘버를 통해 진심 어린 사랑의 고백과 내면의 열정을 전달한다. 여기에 짙고 몰입감 있는 표현력을 가진 베이스 바리톤 길병민이 [Because], [Amapola], [Il Mondo] 등 라틴 감성과 서정적 멜로디로 성숙한 사랑과 이별의 감정을 표현한다.
마지막으로 국내 최고의 뮤지컬 배우 옥주현이 뮤지컬 넘버 중심으로 사랑의 절정과 헌신, 용서를 노래하며, 전 출연진과 오케스트라가 함께하는 웅장한 엔딩으로 사랑의 다양한 형태가 하나로 어우러지는 순간을 선보인다. 낭만적이고 서정적인 레퍼토리로 사랑의 다양한 색깔을 표현하는 팬텀싱어들의 고품격 무대가 가을밤 관객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물들일 것이다.
11월 29일, 30일에는 한국 최고의 크로스오버 그룹으로 인정받는 '라포엠'이 라포엠의 시그니처 오케스트라 콘서트인 '라포엠 심포니 In Love' 단독 무대로 관객들을 맞이한다. 오페라부터 뮤지컬까지 장르의 경계를 넘나들며, 그들만의 독보적인 감성과 압도적인 하모니로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라포엠 심포니'의 네 번째 악장으로, 대한민국 교향악단의 자존심 KBS교향악단과 대전시향 상임지휘자로 국내외 최정상 아티스트와 호흡을 맞춘 여자경이 함께해 웅장하고 깊이 있는 사운드를 완성한다.
'라포엠 심포니 In Love'에서는 정열적인 사랑을 노래한 오페라 [카르멘] 속 아름다운 아리아들을 라포엠 특유의 매력적인 음색과 KBS교향악단의 웅장한 연주로 선보인다. 이어 한국 가곡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등을 통해 인간적인 사랑의 위로와 따스함을 표현하고, 이탈리아 칸초네 메들리로 사랑의 로맨틱한 감정을 유려하게 이어간다. 또한 뮤지컬 [레미제라블]의 대표 넘버들을 각 멤버의 솔로 무대와 라포엠의 완벽한 하모니로 선보여, 뮤지컬 특유의 서사와 드라마틱한 감정을 생생하게 전달한다.
이번 공연에서는 풍부한 감성과 압도적인 하모니가 담긴 다양한 곡들로 사랑과 감사의 메시지를 무대 위 가득 전한다. 다채로운 장르와 정교한 편곡, 웅장한 오케스트라가 어우러져 한 편의 서사시 같은 무대로 가을밤의 깊은 감동을 선사할 [The Love Symphony]로 관객들을 초대한다.
PROGRAM
11/28 (금) 팬텀싱어 in love
The Prayer
Tu Eres La Musica
Cuore Se il mio nome (Opera 'Il Barbiere di Siviglia' 中)
C.Gardel : El Dia Que Me Quieras
Love Story
Il Mondo
외 다수의 곡
11/29(토), 11/30(일) 라포엠 심포니 in love
비제 - 오페라 [카르멘] 中 오케스트라 서곡
Chanson du Toreador
Je dis que rien ne m'épouvante
La fleur que tu m'avais jetee
Les tringles des sistres tintaient
삶이 그대를 속일 지라도
뮤지컬 레미제라블 메들리
폭군의 쉐프 ost
외 다수의 곡
*
본 공연의 프로그램은
연주자의 사정으로 예고 없이 변동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