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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더 마더 시스터 브라더

by 아트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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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 자무쉬 감독,

케이트 블란쳇, 아담 드라이버가 선사하는

섬세하고 우아한 가족 이야기


제82회 베니스국제영화제 황금사자상 수상


제82회 베니스국제영화제 황금사자상 수상, 짐 자무쉬 감독 작품 <파더 마더 시스터 브라더>가 12월 31일 개봉을 확정했다. [감독: 짐 자무쉬 | 주연: 톰 웨이츠, 아담 드라이버, 마임 비아릭, 샬롯 램플링, 케이트 블란쳇, 빅키 크리엡스, 인디아 무어, 루카 사바트 | 수입: ㈜안다미로 | 배급: ㈜스튜디오 산타클로스엔터테인먼트, ㈜안다미로]


<파더 마더 시스터 브라더>는 미국 북동부, 아일랜드 더블린, 프랑스 파리, 거리만큼 관계도 멀어진 세 가족의 오랜만의 만남을 섬세하고 우아하게 담은 작품.


<파더 마더 시스터 브라더>는 <패터슨>, <오직 사랑하는 이들만이 살아남는다>, <커피와 담배> 등을 통해 명성을 쌓은 짐 자무쉬 감독의 신작으로 제63회 뉴욕영화제 공식 초청, 제69회 런던국제영화제,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에 공식 초청되며 일찌감치 화제작으로 자리매김한 작품.


또한, “유머와 따스함, 세심하게 가족을 관찰한 보석 같은 영화”(The Hollywood Reporter), “놀라울 만큼 다채로운 배우들의 앙상블”(Deadline), “세련된 여운을 음미하는 영화”(The Guardian), “절제된 휴머니즘의 결정체, 슬로우 시네마 미학의 완성”(Screen International) 등 해외 언론의 극찬을 이끌어내 연말과 새해 극장가를 우아하게 이끌 단 하나의 영화로 이목이 집중된다.


짐 자무쉬 감독과 세계적인 배우들의 앙상블이 돋보이는 티저 예고편을 공개한 <파더 마더 시스터 브라더>는 12월 31일 개봉한다.




SYNOPSIS


<파더 마더 시스터 브라더>는 3부작 형식으로 정교하게 구성된 장편영화이다.


세 편의 이야기는 모두 성인 자녀들과, 다소 거리를 둔 부모(또는 부모들), 그리고 서로 간의 관계를 다룬다.


또한, 세 편의 이야기는 현재를 배경으로 하지만, '파더'는 미국 북동부에서, '마더'는 아일랜드 더블린에서, '시스터 브라더'는 프랑스 파리에서 각각 벌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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