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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박정민 Nov 01. 2018

박군의 퇴근일기 10. 30

감기

새봄이가 간밤에 열이 좀 나는가 싶더니
퇴근길에 병원을 가야겠다고 아내에게서 연락이 왔다.
병원에서 만난 새봄이는 감기에 걸렸고
기관지가 부어있어 항생제 처방이 필요하단다.
집에 와서도 해열제 먹고 좀 열이 떨어지나 싶더니
약 기운이 떨어지면 또 오른다.

내가 감기 기운이 있었는데
그게 그대로 옮아간 것 같다.

참 속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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