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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시빌리 Dec 29. 2021

증오와 오만을 경계하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증오의 마음이 일어 모든 것을 상대를 탓하고

제 스스로의 어리석음을 인정하지 않으려는

오만함의 길로 빠져가는 저를

불러내시고 스스로를 돌아보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죄 많은 삶을 살았음을 망각하지 않고

상대를 탓함으로써 스스로를 방어하려 하는

비열함과 오만을 경계하도록 이끌어주소서.


부디 자비와 평화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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