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따라 쳇바퀴가 삐그덕 거리더라.
내 발이 문제인가,
쳇바퀴가 문제인가.
아니면… 앞에서 지켜보는 저노무 상사가 문제인가.
억지로 억지로
삐그덕 대며
하루 내내 열심히 돌리던 쳇바퀴를 제자리에 두고
이제 퇴근이다.
내꿈은해녀 의 브런치입니다. 여러가지 생각과 감정을 솔직하게 담고 싶었습니다. 여기는 제 힐링장소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