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과 관련된 글입니다. 읽고 싶지 않은 분은 스킵하셔도 되지만, 예수 믿고 나타나는 징조 5가지를 성경에 비추어서 말로 설명한 내용입니다. 관심 있으신 분은 영상을 함께 보시면 감사하겠습니다.
https://youtu.be/zG7iMdpsD58?si=BcjMxGYhYrE2zoGW
부담 없는 내용으로 글로는 1개의 이유를 가져 왔습니다.
예수 믿고 나타나는 최악의 징조 5
예수님을 믿는 것은 단순하게 이전의 나보다 나아지는 삶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 몸을 성전이라고 하셨습니다. 아주 낡고 쾌쾌 묵은 집이 완전히 헐어지고, 새로운 몸 속에 예수님을 주인으로 모신 몸으로 변화되는 것입니다.
사도 바울이 예수 믿고 변화된 대표적인 경우입니다. 그 전에는 자기를 최고로 여겼기 때문에, 예수 믿는 사람은 죽어야 할 사람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예수 믿는 사람을 지구 끝까지 쫓아가서 씨를 말려 버리려고 했습니다. 그랬던 바울이 예수님을 믿은 후, 오직 예수로만 사는 삶을 살았습니다.
예수 믿었는데 다음과 같은 모습이 보여진다면, 최악의 징조가 나타난 것으로 생각하고 모든 사역은 잠시 내려 놓고 하나님께 무릎 꿇고 회개하며, 다시 은혜를 간구해야 합니다.
1. 성경이 한 없이 멀어지고 나와 상관없다고 생각하는 마음
첫번째는 성경이 한 없이 멀어지면서 점점 나와는 상관없다고 생각하는 마음입니다. 신앙 생활 열심히 하면 영육간에 형통이 찾아온다고 했는데, 하면 할 수록 어려워지는 현실 속에서 점점 마음이 약해지면서 결국에는 성경보다 사람의 말이 크게 들리기 시작합니다.
성경에서 말하는 것은 아주 작게 들리고, 사람의 말은 크게 들려서 성경과 멀어지는 경우는 아주 안 좋은 징조가 나타난 것입니다.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일점 일획도 어근난 것이 없습니다. 내 안에 욕심히 하나님의 뜻과 거스리기 때문에 말씀보다는 내가 주는 생각에 사로잡히면 성경이 나와 상관없다고 생각이 듭니다.
예수님을 믿는 것은 철저하게 말씀 위주의 삶입니다. 말씀에서 떨어지면 신앙생활은 유지할 수 없습니다. 성경은 정확한 진실과 미래의 소망을 주는 책입니다. 예수 믿으면 무조건 형통한다는 가르침은 잘못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