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니어디자이너 취업톡 - Episode3
안녕하세요, 주니어 디자이너의 커뮤니티 빅픽쳐입니다.
오늘은 '취직은 했니, 헤매고 있니'의 세 번째 에피소드, 면접 편입니다. 구성은 올해 상반기까지 삼성전자, LG, 롯데, CJ, SK, 카카오, 아모레, 디자인 에이전시, 유명 스타트업 등 다양한 취준 경험이 있는 다섯 명의 주니어 디자이너들의 질의응답 형식으로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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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이들의 소개는 첫 번째 에피소드, 자소서/서류 편 링크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그럼 시작할게요 :)
Q. 내가 만났던 면접관들 이야기해주세요.
#회바회 #압박면접_꼬리질문
S: 면접은 회바회인데, 대기업이 오히려 공격은 없었지만 스타트업이 오히려 고차원의 질문을 많이했어요 ㅠㅜ. 저는 다양한 면접관을 보았지만 확실히 기업 분위기와 면접관의 성향이 비슷한 것 같아요. 예로 S사는 딱딱하고 L사는 자유분방했습니다...
J: 대다수 굉장히 매너 있으시고 좋았어요. 면접관이라고 하기보단 화사에 따라 느낌이 다른 것 같아요. 확실히 우리가 흔히 아는 대기업 S사 L사 K사 등은 점잖고 젠틀하셨고, 에이전시 면접은 더욱 심층적이고 한번 더 생각해보게 하는 질문들이 많았어요.
H: 제가 지금까지 경험한 분들 중에서는 압박면접을 하시는 분도 있었고, 정말 편안한 분위기를 만들어 주시는 분도 계셨어요. 압박면접의 경우는 꼬리 질문이 계속해서 이어졌고, 당황스러운 질문도 받았어요. 그리고 편안하게 해 주셨던 면접관분은 제가 얘기하는 것에 굉장히 집중해주시는 걸 느꼈고, 전체적으로 서로 이야기를 주고받는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중요한 건 어느 면접관을 만나든 적당한 긴장감을 유지하는 것이라고 생각해요. 압박한다고 해서 너무 긴장해도 안되고, 편안하다고 해서 너무 긴장감을 풀어도 안되죠. 분위기가 좋았다고 다 합격하는 건 아니니까요, 하하..
W: 면접관들은 대기업, 스타트업, 에이전시 전부 다 달랐습니다. 편안한 대화 분위기부터 압박면접 여러 가지 스타일이 있을 텐데요, 압박면접이 들어와도 너무 방어적인 자세를 취한다던지, 너무 감정적으로 대처하지 않도록 조심해야 할 것 같아요. 그런 모습이 이후에 업무를 할 때도 드러난다고 생각할 테니까요! 편안한 분위기의 면접이라도 긴장을 늦추지 않고, 성실히 대답에 임하면 좋을 듯해요!
E: 기업 안에도 들어오는 면접관의 성향에 따라 질문 스타일과 분위기가 다 달랐어요. S사를 제일 떨면서 들어갔는데 생각보다 친근한 분위기를 조성해주셨었고, 그 반면 어떤 기업은 분위기가 많이 딱딱하기도하고.. 그랬어요.
Q. 나만의 면접관 사로잡기 팁이 있나요?
#아이컨택 #잘웃기 #기업관심사_내경험과연결 #똑부러지고_적극적인_태도
S: 저는 일단 아이컨택을 많이 하는 편입니다. 또 나에게 불리한 답변에도 그렇지만 이러한 방법으로 개선하겠다고 구체적으로 말하는 편입니다. 또 저의 경험을 최대한으로 어필해요 제가 실무에서 대외활동에서 했던 경험들을 말하면 긍정적으로 들어주시는 것 같았습니다^.^ 또 두괄식으로 말하고 패기 있게 대답하는 것이 좋은 것 같습니다.
J: 신입이기 때문에 잘 웃기 적극적 열정 어필
H: 최근 기업에서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이 무엇인지 알아보고, 그것과 저의 경험과 연결시키는 것이에요. 면접 때 이를 어필하면 대부분 관심 가져주셨어요. 관련 경험이 없을 경우에는, 남들과 다른 저만의 강점을 강조해서 말했어요. 결론적으로 자기소개할 때 면접관의 질문을 얻는 것이 중요한 것 같아요. 이때 전체적인 면접의 분위기를 결정한다는 이야기를 들었었는데, 그에 매우 동감했거든요.
W: 신입의 경우에는 태도와 자세도 중시 보는 것 같아요. 나라는 사람의 캐릭터를 어필하면서 적극적으로 임하는 자세를 면접에서도 보여주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E: 자신감과 말끝을 흐리지 않고 똑부러지게 말하는 게 중요했던 것 같아요.
Q. 면접 중 자신의 필살기가 있다면?
#경험어필 #열정과솔직함 #말실수정정 #지원동기재어필
S: 저는 다양한 활동을 경험했기 때문에 그런 부분을 어필하면서 대답했어요. 그리고 그런 활동에서 어떤 열정을 보였는지 말했고, 지원하는 회사에서도 그런 열정을 보이겠다고 말했습니다. 그래서 열정 있어 보인다고 말을 해주셨던 것 같아요.
J: 솔직할 땐 솔직하게 대답하기. 원하는 대답이 있는데 그것을 캐치해서 대답하는 센스와 눈치(?)
H: 마지막 한마디에서 할 수 있는 필살기 세 가지 정도 있었는데요. 첫째. 면접 때 본인이 했던 실수에 대한 정정, 둘째. 내가 왜 이 기업에 가고 싶은지 진심이 느껴지도록 말하는 것, 셋째. 기업 또는 직무에 대한 깊은 질문을 하는 것이에요. 물론 정말 열심히 준비해야 필살기가 될 수 있겠죠...?
W: 가식 없이, 자신의 진심을 최대한 전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외운 답변을 선호하지 않는 것은 면접관들에게 진심이 전해지지가 않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E: 필살기가 있었더라면 좋았을 텐데.. ㄸㄹ
Q. 꼭 준비했으면 하는 질문과 답
#마지막한마디 #지원동기 #본인만의강점 #왜굳이_이곳이고_이일인지
S: 저는 마지막 질문과 할 말이 중요한 것 같아요. 이게 되게 애매한 부분이라 어떻게 말해야 어필이 될까 생각도 하는데 저는 좋은 답변을 가지고 가서 말하면 아, 이 지원자가 이렇게 답했었지! 하고 강렬하게 기억에 남을 것 같아요.
J: 결국 내가 이 분야 디자이너로써 이루고자 하는 목표에 대한 질문이나 특정 단어에 대한 의미를 물어보는 것과 같은 광범위하고 추상적인 이런 질문이 가장 어렵고 생각이 많이 들더라고요 이런 부분을 준비해 가시면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제가 그런 질문에서 굉장히 많이 당황했던 기억이 나요
H: 자기소개, 지원동기, 본인만의 강점, 성격의 장단점, 마지막 한마디는 필수로 준비해야 하고, 그 외에 취업 사이트에 필수 질문 정리해놓은 곳을 참고하면 될 것 같아요. 압박면접에서 나오는 질문들은 솔직히 미리 준비하기가 힘들기 때문에, 어떤 답변이든 솔직하게 준비하는 것이 중요해요.
W: 자기소개와 마지막 한마디, 그리고 내가 궁금했던 회사에 대한 질문이요! 어떤 질문을 하느냐에 따라 내가 회사에 대한 관심 정도가 드러날 수 있으니 미리미리 생각해보고 가는 게 좋을듯해요.
E: 왜 다른 회사가 아니라 꼭 이 회사를 가야 하고, 왜 이 직무를 해야만 하는지 스스로 진지하게 고민해보고 답을 내려보는 거요!
Q. 시선처리 어떻게 할까?
#아이컨택 #모든눈을보려고 #인중보기 #미간보기
S: 저는 아이컨택을 하는 편이었고, 면접관이 여럿이면 돌아가면서 눈을 맞추었어요. 다만 너무 빠르게 돌아가며 보기보다는 한 문장을 얘기할 때마다 시선을 바꾸는 게 좋지 않을까 생각했습니다.
J: 저는 모든 면접관분들을 눈을 돌아가며 다 봤어요. 아이컨택! 설사 나를 안 보는 면접관도 다 쳐다봤어요.
H: 눈을 똑바로 쳐다보기 힘들 땐, 인중(ㅎㅎ)을 보면 덜 긴장할 수 있어요. 그리고 너무 시선을 자주 움직이면 불안해 보일 수 있으니, 질문을 들을 때는 해당 면접관에게 집중했어요.
W: 면접관의 눈을 마주치면서 말하는 것이 자신감도 있어 보이고 소통하고 있다는 인상을 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혹시 그게 어렵다면 미간을 보세요! 그럼 상대방이 아이컨택을 하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하더라고요.
E: 저는 시선처리에 대해 특별히 생각해보진 않았는데, 최대한 면접관님들 눈을 골고루 마주치면서 얘기해보려고 했어요.
Q. 면접 학원 다녀야 할까?
#케바케 #말연습은필수 #스터디도괜찮대
S: 추천입니다. 제가 말하는 모습을 동영상으로 보고 교정하는 것도 중요하고, 스스로 말하는 답변 컨설팅이나 교정도 중요한데, 학원은 그런 걸 해준다고 하더라고요. 여유가 되신다면 가는 것을 추천해 드립니다.
J: 아니요. 저는 그렇게 추천하고 싶진 않아요. 면접은 정말 운이 커요. 그때의 회사의 상황과 면접관의 취향 + 나의 지원 시기 + 나의 준비(이력서, 포폴 등)가 맞물렸을 때 최종 합격이 오는 것 같아요. 이 얘기는 제 면접관으로 들어오셨던 동료분께서도 하신 말씀이며 거의 저희 회사 대부분의 분들이 동의하시는 거예요. 물론 너무 떨어서 말 자체를 못하시는 거라면 말하는 연습 정도로는 다닐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정말 이상한 사람이 아니라면 면접에서 무례하게 행동하지 않을 것이고, 그 외는 그 사람의 인상 태도 답변의 내용이 중요하기에 면접 학원을 그리 추천하고 싶진 않아요. 저는 실제로 정말 지원회사가 어디며 뭐에서 떨어졌다? 정도까지 말할 정도로 솔직하게 다 얘기했는데, 최종 합격을 했었기에 정말 면접은 정답은 없어요. 학원에서 답변을 술술 외워서 찍어낸 듯한 대답을 하기보단, 자신을 돌아보며 면접 시 나를 더욱 잘 보여줄 수 있는 어필 방법에 대해 더욱 고민해보시는 게 어떨까요?
H: 저는 면접 학원을 다녀보지 않아서 어떤지 잘 모르겠어요. 면접 컨설팅을 받아 본 주변 지인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분명 도움이 되지만, 꼭 학원을 다녀야만 얻을 수 있는 것은 아니라 생각해요. 스터디를 통해서도 많이 얻어갈 수 있답니다.
W: 저는 면접 학원을 다녀보진 않았어요. 그렇지만 요즘 면접 스터디가 많으니, 스터디 통해서 연습을 하다 보면 학원의 도움 없이도 잘 해낼 수 있을 거예요! 실전으로 면접을 많이 경험하면 그것이 이후엔 엄청난 자산이 되는 것 같아요.. 하하
E: 저는 면접 컨설팅을 1회 받았었는데, 나중에 혼자 준비할 때 어느 정도 가이드가 되어 준 것 같아 좋았어요. 취준에 대해 정보가 너무 없다면, 어떤 느낌인지 감을 잡는 데엔 도움이 될 것 같아요.
Q. 면접 준비 시 멘틀 관리와 건강관리
#최대한술술나오게 #무한연습루프 #혼자끙끙앓지마 #잘먹고잘자자 #면접전날은꼭자자
S: 면접 준비할 때 최대한 많이 연습해서 술술 나올 수 있도록 준비해요. 건강은 전날 일찍 자는 거? 저는 멘틀 관리를 최대한 면접관을 동네 아저씨라고 생각하고 들어갔어요. 그분들도 그냥 푸근하신 동네 아저씨이시니까?...ㅎㅎ 또 면접 연습을 엄청해서 떨려도 쭉쭉 나오도록 질문에 대한 답변을 준비했습니다.
J: 저도 잘 관리 못해서… 솔직히 말씀드리면 저는 너무 가고 싶은 회사라면 몸을 혹사해서라도 준비를 해요. 면접 준비하는 기간이 회사 합격 후에 일하면서 살아갈 시간보다 길 까요? 그렇지만 공채를 준비하시고 장기간이 예상되신다면, 일단 잘 먹고 잘 자는 것이 최고라고 생각해요. 규칙적인 생활!
H: 제가 취업준비를 하면서 건강이 많이 안 좋아졌었어요. 아무래도 오랜 시간 취업준비를 하다 보면 심적으로나 육체적으로나 약해지기 쉽거든요. 그럴 땐 혼자 끙끙 앓지 말고, 지인들 혹은 같은 상황에 있는 분들을 만나는 털어놓는 것도 하나의 방법인 것 같아요. 그리고 무엇보다 긍정적인 마음가짐을 가지는 것이 중요해요. 여러분의 인생은 길고, 지금 이 순간은 지나가는 하나의 조각일 뿐이잖아요 : )
W: 취업준비는 생각보다 여러 가지 요소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는 것 같아요. 그 회사에서 인력이 필요한 시기와 안 맞을 수도 있고, 운이 안 좋았을 수도 있고요. 불합격 통보를 받더라도 거기에 너무 매여있지 말고, 그럼 어떤 부분을 더 보완하는 것이 좋을지 고민하는 쪽으로 에너지를 쏟는 것이 중요합니다. 나의 몸 관리, 멘틀 관리가 무엇보다 아주 중요해요.
E: 저는 준비하는 내내 거의 잠을 못 잤어요. 다들 비슷하게 하셨겠지만, 하루 반나절은 인턴을 해서 퇴근 후 해야 할 건 너무 많은데 남은 시간이 너무 빠듯하잖아요. 예를 들면 L사 인적성 공부 + S사와 C사 포폴 패키징 마무리 + 다른 기업 면접 준비… 이렇게 무한 밤샘 루틴을 돌렸고, 면접 때까지 이어지면 너무 피곤하더라고요. 그래서 면접 전날은 우선 푹 자는 것과, 스스로 멘틀을 잘 잡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Q. 더 해주고 싶은 대기업 준비 꿀팁!
#기업조사열심히 #될놈될 #자신감갖기 #스터디하기
S: 저는 사실 대기업 준비를 하다가 스타트업으로 갔기 때문에 크게 좋은 답변은 아닐 수 있지만, 기업 조사를 엄청 열심히 해갔어요. 기업 조사를 통해 최근 기업의 행보를 말씀드리고 내가 이 기업에 이러한 경험으로 이렇게 기여하겠다고 답변했습니다. 기업에 관심도를 보일 수 있는 방법인 것 같아요. 대기업 디자이너들은 쟁쟁한 지원자들을 많이 만나기 때문에 차별성 있는 지원자를 원하는 것 같아요! (대신에 너무 튀는 지원자는 오히려 독이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대기업이라는 곳은 그룹 안에서의 생활도 중요하게 여기기 때문일 것 같습니다. )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실수를 인정하고 개선하려는 의지를 보이면 더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있을 것 같아요
J: 잔인하게 들릴 수 있지만, ‘하면 된다’라는 말 전 안 믿어요. ‘될 놈은 된다’가 더 맞겠네요. 그러니 본인이 될 놈이라고 생각한다며 포기하지 마세요. 시기의 차이가 있지만 본인을 믿으시고 그 시기가 찾아오면, 그때 되실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언제든 갈 수 있도록 늘 준비되어 있어야 하고, 아니다 싶을 때는 과감히 돌아서는 결단력도 필요해요.
H: 면접을 '단순히 질문에 대답하는 자리'라고 생각하기보다는, '회사와 직무에 대한 간절함, 열정을 전달하는 자리'라고 생각하면 좋을 것 같아요. 말 잘하는 사람을 뽑는 자리가 아니기 때문에 '저 사람과 함께 일해보고 싶다'라는 생각이 들도록 대답한다면 좋은 결과가 있을거에요 :)
W: 어떤 상황에도 자신감을 가지고, 본인을 믿어주세요!
E: 결과가 어떻게 되었든, 대기업을 준비하는 과정 자체는 후회가 되지 않아요. 저는 그 과정에서 생각과 포폴이 정리되었거든요. 스터디를 하면서는 다른 친구들은 어떻게 준비하는지 보면서 긍정적인 자극제가 되어서, 저는 스터디하는 것 추천합니다.
1) 디자인 + 실무 + 포폴 면접 관련 카테고리 질문 리스트
- 가장 자신 있는 작업은 무엇인가요?
- 프로젝트에 관해 설명해주세요. (어떤 역할, 업무분담, 디자인에 대한 의미가 무엇인가요?)
- 디자인 진행 프로세스를 설명해주세요.
-개인작업과 실무 작업은 어떤 것인가요?
-평소에 개인 작업을 많이 하는 편인가요? 그렇다면 그 원동력은 무엇인가요?
-협업할 때 사교성이 좋은 편인가요?
- 다른 디자이너와 당신의 차별점은 무엇인가요?
- 당신이 생각하는 디자인이란 무엇인가요?
- 현재 당신의 포트폴리오에서 고칠 점이 무엇인지 설명해주세요.
- 디자인 레퍼런스는 어디서 찾나요?
-(실기 면접 특정 한 부분 중) UX 적으로는 본인이 이렇게 A처럼 푼 것보다 A’처럼 푸는 게 더 맞을 것 같은데 왜 A처럼 풀었는지 설명해주세요.
-그래서 본인이 하고 싶은 디자인은 무엇인가요?
- UI / GUI 디자인이란 무엇이라 생각하나요?
-다른 회사가 아닌 지원한 회사를 지원한 이유가 무엇인가요?
-자신의 포폴에서 아쉬운 점이 있다면 무엇이고 어떻게 고치고 싶나요?
-포폴 중 본인이 가장 애정이 있는 작품은 무엇이며 그 이유는 무엇인가요?
*TIPS
-사업 파악: 다트 사업연혁 서로 대충 무슨 사업하는지 읽어보기, 직무 및 기업 검색하면서 언론 보도 내용 파악하기
-트렌드 파악: 디자인 트렌드 2018, 트렌드 코리아 2018에서 문화적 트렌드 및 키워드 학습하기 (트렌드 2018 책 읽고 배경지식을 쌓고 갔더니 여러 대답을 할 때 조합하고 참고 및 응용하기 좋았어요.)
-포폴 면접: 어차피 시간이 짧기 때문에 발표를 다 못함. 강조하고 싶은 프로젝트 두 개 정도는 콤팩트하게 숙지해놓기
2) 인성 + 협업 관련 카테고리 질문 리스트
-회사를 선택하는 기준이 무엇인가요?
-커리어의 최종 지향점은 무엇인가요?
-다른 회사도 면접 진행 중인가요?
-디자인을 할 때 가장 중요시 여기는 것이 무엇인가요?
-본인의 리더십은 어떠한 편인가요?
-회사를 선택하는 기준이 무엇인가요?
-커리어의 최종 지향점은 무엇인가요?
-다른 회사도 면접 진행 중인가요?
-디자인을 할 때 가장 중요시 여기는 것이 무엇인가요?
-본인의 리더십은 어떠한 편인가요?
-실무에서 동료와 의견 충돌 시 어떻게 해결하시나요?
-회사 사훈(?) 중 예로 “협동” ”열정”일시 열정이랑 무엇이라고 생각하는지 본인만의 생각을 말씀해주세요.
-본인이 리더 인 편인가 아닌가? 왜? 그 이유는 무엇인가요?
-리더였다면 혹은 아니었다면 평소 동료들이 본인을 어떻게 평가 하나요?
3) UI + IT 지식 + 사회적 이슈 관련 카테고리 질문 리스트
- 디자인 트렌드 중 인상 깊었던 것이 있나요?
- 최근에 인상 깊게 본 서비스는 무엇인가요?
- 최근 나온 새로운 앱(서비스) 중 가장 관심을 갖고 있는 것은 무엇인가요?
- 최근 디자인 트렌드는 무엇인가요?
- 좋아하는 혹은 존경하는 디자이너와 그 이유는 무엇인가요?
-전기자동차에 대한 질문.
-52시간 근무지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나요? (현재 사회적 이슈 공부 및 자료 많이 읽기)
이상으로 <취직은 했니, 헤매고 있니 세 번째 에피소드 #면접> 편으로 취준 에피소드를 모두 마무리하려고 합니다. 이번 컨텐츠를 위해 빅픽쳐 멤버들의 기억과 경험을 끄집어내어 적지 않은 시간동안 콘텐츠화를 하기위해 많이 고민하는 시간이 있었는데요, 부디 주니어 디자이너가 되실 많은 분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다음 에피소드는 저희가 디자인 스터디 해 본 것을 주제로 다룰 계획입니다.
멀지 않은 미래에 유익한 컨텐츠로 찾아뵐게요 :) !
여기까지 끝까지 읽으신 취준생 분들은 무조건 잘 되실 겁니다.
이 열정으로는 어디든 가실 수 있을거에요! 그럼 대한민국의 모든 주니어 디자이너, 그리고 취준러들 파이팅!
*본 글은 빅픽쳐 멤버들의 주관적인 경험을 바탕으로 작성된 글이므로 이 점 참고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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